대한민국 뒤집은 윤석열의 12·3을 되짚다…'비상계엄' 개봉 작성일 12-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TKLFHlD3"> <div contents-hash="2a87055df980ca467a7a1ad17a9d81cbd0e722cc37d5ea4b452df8079b6a7984" dmcf-pid="Qwy9o3XSrF"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오늘(3일) 극장 개봉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2d3a31f85f8fb0c595801208c0232bc3388cda7cd50b14b3bf269469524c6" dmcf-pid="xrW2g0Zv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비상계엄' 포스터. 블루필름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093613683wdak.jpg" data-org-width="710" dmcf-mid="6ak5flmj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093613683wd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비상계엄' 포스터. 블루필름웍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e1ea0192892ec8c98708b77f7ffd4b45254f001f719671de38df62b6fb8085" dmcf-pid="yZqolP2um1" dmcf-ptype="general"> <br>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그날의 사건을 다룬 영화 '비상계엄'이 계엄 1주년을 맞는 오늘(3일) 개봉한다. </div> <p contents-hash="af6fefc5fb5385935593fbfd35ae15afb2e50735b15cc19e3f025963deff1e24" dmcf-pid="W5BgSQV7s5" dmcf-ptype="general">70년 현대사의 데자뷔, 16번의 계엄령 그리고 꺼지지 않는 시민 저항의 불꽃까지, 대한민국 현대사 70년은 비상계엄과 이에 맞선 시민 저항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eedb5db958d49c92c4cc420b89805d33dc5f8dec1a69157efc1e38988ffc5a58" dmcf-pid="Y1bavxfzrZ"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정부 이후 2024년까지, 대한민국은 무려 16번의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때마다 헌정은 흔들리고, 국민의 자유는 억압됐고, 권력은 늘 군홧발 아래 놓였다. 하지만 어두웠던 순간마다 시민들은 맨주먹, 맨몸으로 거리로 뛰쳐나가서 이름도 없이 묵묵히 촛불 들고 맞섰다.</p> <p contents-hash="72e89a4e3bd73058f95395f5c3bba4c0cf9d5591a6c911b5c481d3735ca079cd" dmcf-pid="GtKNTM4qmX" dmcf-ptype="general">영화 '비상계엄'(감독 김시우)은 바로 이런 우리 현대사의 뼈아픈 과거를 되짚어 본다. 단순히 2024년의 사건을 넘어 과거 16번의 계엄령과 그때마다 용기 있게 저항했던 시민들의 정신이, 12월 3일 그 밤에 다시 한번 재현될 예정. 이 작품은 단순한 정치 스릴러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p> <p contents-hash="62e047a3f6e88cc99b84bca07372ec6532eb26eb26167b7f42d5be78d4f04a4e" dmcf-pid="HF9jyR8BEH" dmcf-ptype="general">영화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격변하는 정치권과 혼란에 빠진 시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대통령의 결정 뒤에 숨겨진 거대한 야망과 권력의 어두운 이면 그리고 이에 맞서는 이들의 필사적인 저항이 숨 막히는 서스펜스로 펼쳐질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X32AWe6bDG"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5583f36e6e0339440d61862b58d08c1f6286de8f8b4d48d070d8e535c8b4d1b5" dmcf-pid="Z0VcYdPKrY"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5pfkGJQ9wW"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절친' 윤정수 결혼식 불참→3년 전 '손절설'까지 튀어 나왔다… 12-03 다음 강도 잡은 나나, '클라이맥스'로 드라마 복귀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