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산악연맹,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실시…AR 클라이밍 활용 작성일 12-0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3/NISI20251203_0002008684_web_20251203091614_2025120309402486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대한산악연맹이 AR 클라이밍을 활용해 학생들의 클라이밍 참여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br><br>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2025 유소년 스포츠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AR(증강현실) 클라이밍을 활용한 학교 체육 참여 확대, 학생 체력 향상,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br><br>전국 20개 초등학교에서 약 4000여 명의 학생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AR 기반 스포츠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br><br>이번 사업은 유소년 맞춤형 변형스포츠 모델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보완·시뮬레이션, 교원 대상 설명회 및 직무연수, 학교체육 강습 보급 및 용품 지원, 참여 학교 학생 대상 권역별 대회 개최 등 네 가지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br><br>참여 학생들을 위한 권역별 대회도 열린다.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대표 학생 6명이 1일부터 5일까지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하며, 이후 12일에는 온라인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br><br>조좌진 대안산악연맹 회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쉽고 즐겁게 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2년 은퇴 '테니스 전설' 윌리엄스, 현역 복귀설 '일단 부인' 12-03 다음 "게이치, 토푸리아, 사루키안 차례로 꺾는다!"→2026년 야심찬 계획 밝힌 UFC 파이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