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日 오지 말라고? 원폭 조롱 안해"…NHK, '버섯구름' 입장 밝혔다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3ynFHl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77eba4bd52adc04529ec1e5c4bf879e17fdd35672084a63c6e164d52b20ed" dmcf-pid="G70WL3XS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스파 닝닝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095547486fxtq.jpg" data-org-width="900" dmcf-mid="Woe2TR8B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095547486fx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스파 닝닝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70f190eeeafedc1f2adff11b7d7a133be195cc95811898064b1f2a62ab839d" dmcf-pid="HzpYo0Zvh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HK가 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막아야 한다는 일부 억지 주장에 "문제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31f95f47069612eb94541ef1fdc2349ddead6c71b341aa7e6e5fe1692bbab652" dmcf-pid="XqUGgp5TTe" dmcf-ptype="general">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중국의 반발이 거세지며 중일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일본의 우익 누리꾼들은 닝닝이 2022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자폭탄이 폭발한 직후 생기는 버섯구름과 유사한 형태의 조명을 공개하며 "귀여운 조명을 샀다"고 밝힌 것을 두고 "'홍백가합전'의 출연을 막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949e62785264c9b81fa2166b0d348ee1bbd0065cc609b314e720e3d9279f06cc" dmcf-pid="ZBuHaU1yTR"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글로벌 온라인 청원 플랫폼 '체인지'를 통해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다뤘다"라며 닝닝의 '홍백가합전' 출연이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ea9e7660082a8ad295d52717da6d3859be2029af0af864cf1ba81037c68c2787" dmcf-pid="5b7XNutWlM"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본 산케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NHK는 이같은 억지 주장을 일축했다. NHK의 야마나 히로오 전무이사는 2일 열린 참의원 총무위원회에서 "닝닝의 출연은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4d0352109c3876bd00a1165d82722cef186b1679ce5087a1b16f5ff4c5dca9d" dmcf-pid="1KzZj7FYhx" dmcf-ptype="general">일본유신회의 이시이 미츠코 의원은 닝닝의 출연에 대해 질의했고, 야마나 히로오 전무이사는 "소속사로부터 해당 멤버에게 원폭 피해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롱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ee50ed39a7ee4d081794e29b88b37f599c74d9c1eeded00aa44f79978322579" dmcf-pid="t9q5Az3GlQ"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 아티스트 선정은 올해의 활약, 여론의 지지,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에 적합한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NHK가 자주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F2B1cq0HS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베이비돈크라이, 싸이의 안목은 옳았다 “'왜이리 잘해?' 반전주고파” 12-03 다음 ‘스틸하트클럽’ 한빈킴 유닛 1위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