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베이비돈크라이, 싸이의 안목은 옳았다 “'왜이리 잘해?' 반전주고파”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fnUEae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3716c6bc16295a8d353ef126119a5543249557c156b0f4b4eb7cc6f508afc" dmcf-pid="044LuDNd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4701vjuy.jpg" data-org-width="560" dmcf-mid="ZYbusfB3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4701vju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d4052514bf45079dd01c3b23bb3a8390108b3bce920946eb00181ec7b21e69" dmcf-pid="p88o7wjJuO" dmcf-ptype="general"> K팝씬을 흔들 기특한 신인이 탄생했다. '싸이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다. </div> <p contents-hash="62d761bd4ef32b090470e3f9a88149abd5f81b9ce06de3a1c1d734b1060d261c" dmcf-pid="U66gzrAi3s"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베돈크)는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이 론칭한 첫 걸그룹이다.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고, 베일을 벗고난 후 더 큰 관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a97bc4a3aeac4e794e25e976f5d2319f61f315763b3285d7256e50dc7b39273d" dmcf-pid="uPPaqmcnUm" dmcf-ptype="general">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육각형 걸그룹'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이현·쿠미·미아·베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명의 멤버가 무대 위에선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룬다. </p> <p contents-hash="d7324cb5d006e8adc00bb4835b13eae7914897cb7d064d9d5bc0f1dc53b2aa45" dmcf-pid="7BBM1aJ6ur" dmcf-ptype="general">작은 체구임에도 무대 위 에너지는 폭발적이다. 지난달 19일 발매한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는 어떤 상황에도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소녀들의 열정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3ddf794c7ac7c7ec4f194239e14cbbb1ad62696ede2649f7ead605b68a5a5b50" dmcf-pid="zbbRtNiP7w"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의 정체성과도 딱 맞아떨어지는 곡이다. 데뷔 후 첫 컴백임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감탄을 안긴다. 싸이의 안목이 통했음을 입증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팀이다. “피네이션의 자랑이 되고 싶다”는 베이비돈크라이의 꿈이 이뤄지는 건 시간문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72e3c3ead2cdb2e19b6711b753259b7592f17700babb3270e33cdde907d3b" dmcf-pid="qKKeFjnQ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6039qyah.jpg" data-org-width="560" dmcf-mid="5MHCMHvm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6039qya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998a1e79d70fcc5b79526ab0f0ecb98c0e7c151308f284f27c52c93efee8bf" dmcf-pid="B99d3ALxUE" dmcf-ptype="general"> <strong>-데뷔 후 첫 컴백을 한 소감은.</strong> <br> 이현 “5개월 동안 팬들도 빨리 보고 싶고, 방송에 나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 컴백하게 돼 행복하다.” </div> <p contents-hash="372d496d294f5603bebf07424f691f91725bacb39b938ea86f48755ca5848246" dmcf-pid="b22J0coM7k" dmcf-ptype="general">베니 “신곡 '아이 돈 케어'가 마음에 들었다. 연습하면서 마냥 행복했다. 얼른 팬들께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p> <p contents-hash="dd3c74e718b0c07e22732953ddff3f2a7e18220c34a2d016367971afdd43b7bd" dmcf-pid="KVVipkgR7c" dmcf-ptype="general">쿠미 “행복한게 제일 컸다. 너무 행복했다. 그 사이 멤버들도 전부 다 성장한 느낌이다.” </p> <p contents-hash="e24f0cfcc717217320cd04f90262dc98cf755dcadf12b4ffb2d703d43646c768" dmcf-pid="9ffnUEaeuA" dmcf-ptype="general">미아 “팬들이 기다려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신곡도 좋고 안무도 좋고 행복하다.” </p> <p contents-hash="0caa650c8a1de44cc21334bed53d7ae57adadb5a19f2bdf5578f612e8e4254e2" dmcf-pid="244LuDNdUj" dmcf-ptype="general"><strong>-'아이 돈 케어'를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strong><br> 베니 “노래 전개가 고조되는 부분에서 벅차는 감정이 들었다. 3절에서 빵 터지는 부분이 있다. 연습하면서부터 울컥하는 부분이었다.” </p> <p contents-hash="a146cbf9b77150025d947b2bb7cc345a3b73e4f2dc5f4f88cb91be63cb56ef94" dmcf-pid="V88o7wjJuN" dmcf-ptype="general">미아 “우리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 같아 팬들도 좋아할거 같았다.” </p> <p contents-hash="99a07f381ca53056f136398460a79a65d1bd78af50dbcda13bb3396a0e5281da" dmcf-pid="f88o7wjJ7a" dmcf-ptype="general"><strong>-신인임에도 벌써 '올라운더 그룹'으로 불린다.</strong></p> <p contents-hash="3d9b78fedffda65649b48c231c138c2f026d927123db053e680ebc0d717eeecd" dmcf-pid="466gzrAipg" dmcf-ptype="general">이현 “부담감도 있고 자부심도 있다. 멤버들과 함께 더 열심히 하자고 한다. 안정적인 라이브를 위해 런닝머신 타면서 보컬 연습한다. 각자 파트 뿐 아니라 전체 파트를 3분 동안 쭉 라이브로 부른다.” </p> <p contents-hash="9e0ba8e7cde6331b1fcd5349048862880e6844ab5fe48d93d209e7a77aa7a34f" dmcf-pid="8PPaqmcnzo" dmcf-ptype="general">베니 “처음에는 익숙하지도 않고 안 해 본 방식이라 어려웠지만 어느새 다같이 잘 연습하고 있다.” <br><br><strong>-베이비돈크라이가 선보이는 '베이비팝'을 정의한다면.</strong><br> 이현 “우리만의 시그니처 장르이기도 하지만,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생긴 장르인 거 같다. 너희만의 장르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제한돼있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p> <p contents-hash="fef3d3a7246c3b9ff633d015845eeebc2a403661ee5cf01b99660b2fecb72a18" dmcf-pid="6QQNBskLuL" dmcf-ptype="general"><strong>-5세대 걸그룹 중 베이비돈크라이의 강점은 무엇일까.</strong><br> 이현 “4명의 매력이 다르다. 그래서 더 다같이 뭉쳤을 때 시너지가 크다. 목소리 톤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이런 부분이 우리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비돈크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e414e9902b1305a278d52d6cae92a9c15801bc87f11162bf469d01effa5be2" dmcf-pid="PxxjbOEo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7353oagz.jpg" data-org-width="560" dmcf-mid="12i8Gix2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7353oag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dc8f110b6e351079c8ce775492a234249fedf4bfa8f30449ac9bbc1fcbe082" dmcf-pid="QMMAKIDgpi" dmcf-ptype="general"> <strong>-대표 싸이의 애정이 가득 담긴 팀이다. 싸이는 어떤 수장인가. </strong> <br> 미아 “많은 조언을 해준다. 그 중에서 '진심으로 무대를 즐길 줄 알아야 관객들이 에너지를 느끼고 즐길 수 있다'고 한 말씀 생각난다. 대표님처럼 관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 노력한다.” </div> <p contents-hash="2ea4c5f32ddad4224f93289009e6a10e159db80aec1d674d6f872f9c12a0f7c0" dmcf-pid="xRRc9CwazJ" dmcf-ptype="general"><strong>-'흠뻑쇼'를 보면서 감탄한 순간도 있다고.</strong><br> 베니 “관객으로서 즐기기만 해도 어느 순간 지칠텐데 싸이 대표님은 에너지가 대단하다. 솔로 아티스트임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우리도 현장에서 보면서 감탄했다. '흠뻑쇼'를 보고 오면 누구든 싸이 대표님을 더 좋아하게 되는거 같다. 여전히 노력도 많이 한다고 들었다. 아직도 뛰면서 노래 연습하고, 매일 런닝머신도 탄다고 들었다. 타고난 사람이 노력까지 할 때 멋진 무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 많이 배웠다.” </p> <p contents-hash="8b08becd45a3652b829bc6e43a08074b8f52fe938e42d0f461620c330e86a1cf" dmcf-pid="yYYusfB33d" dmcf-ptype="general"><strong>-피네이션엔 크러쉬, 화사, 헤이즈 등 멋진 선배들이 많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선보인 화사의 '굿 굿바이' 특별무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strong><br> 베니 “'굿 굿바이(Good Goodbye)'는 '최애곡'이다. 우린 아직 부족하지만, 화사 선배님처럼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그런 시상식에도 서보고 싶다.” </p> <p contents-hash="4a1684640f1ee94defe22fcc3dbd27e8c471f09b4317d18a4d4a155afe81958b" dmcf-pid="WGG7O4b0ze" dmcf-ptype="general">이현 “피네이션에 있는 모든 아티스트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특히 크러쉬 선배님 음색을 좋아해서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 </p> <p contents-hash="95b7f2adfbaa64eef6e3a756937589bc39bb33d10e1c7d0c85b67d45d096ea02" dmcf-pid="Yhh1cq0HFR" dmcf-ptype="general">베니 “화사 선배님의 팬이다. 무대장악력을 본 받고 배웠다. 함께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766628dcd345847377f8fb35fbf4118a72078e3bc4b32fb0626c4914ff3cd716" dmcf-pid="GlltkBpX7M" dmcf-ptype="general">쿠미 “나도 화사 선배님과 함께해보고 싶다. 선배님 춤의 느낌을 좋아한다. 같이 춤을 추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f3f1713b1ad2d1c01749a565ea50deb936e39b874cb2a578b597648e4fa416c9" dmcf-pid="HSSFEbUZpx" dmcf-ptype="general">미아 “모든 선배님들과 다 함께하고 싶은데 그 중에서도 싸이 대표님과 작업해보고 싶다. 싸이 대표님은 늘 큰 에너지를 준다. 그 에너지를 갖고 대표님도 놀랄 정도로 멋진 무대를 해보고 싶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b0474a8a5ccf26d6db3e7f4b7ea9f0f31a6837260e6262091716eaae97d15" dmcf-pid="Xvv3DKu5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8689bdmt.jpg" data-org-width="560" dmcf-mid="tGwo7wj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08689bdm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53714ee6bd8a79751b10d006c85929dad0aff5fde94c54a4ccc4a3f0b26a216" dmcf-pid="ZTT0w9717P" dmcf-ptype="general"> <strong>-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기억이 있다면.</strong> <br> 이현 “첫 음악방송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잊지 못한다. 팬들이 우리를 보러와 준 첫 자리 아닌가. 영원히 잊지 못할 듯 하다.” </div> <p contents-hash="12008a7cbd76ee33631ea863d2b44e7efcf3223383d8cdb70fb9aaef9ed2c6db" dmcf-pid="5yypr2zt76" dmcf-ptype="general">베니 “'LA KCON' 공연이다. 연습생 때부터 서보고 싶은 무대였다. 데뷔하자마자 가게돼 벅찼다. 그 무대가 우리를 더 열심히 하게해 준 느낌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진 너무 떨렸는데 관객들이 응원해주니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 </p> <p contents-hash="2026d2f7ba3aa714f25fcc3885c8ba24655726e2f19b0b65a4657ca99f313f7b" dmcf-pid="1WWUmVqF78" dmcf-ptype="general">쿠미 “나도 베니와 같은 마음이다. 긴장되면 손에 땀이 나는데 무대에 서면 팬분들도 많고, 응원도 해주니 힘이 난다.” </p> <p contents-hash="df4c781c2ccc2c985d8c3767fea2bedb70b0b9aaf23ccce539422bade9d0fbe0" dmcf-pid="tYYusfB374" dmcf-ptype="general">미아 “첫 팬사인회가 생각난다. 처음으로 팬들을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 직접 대면 뿐 아니라 소통어플로도 팬들에게 큰 힘을 받는다. '오늘도 화이팅!' 해준다. 늘 서로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으면 '보답할 수 있게 오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8e043834f0db44d3a52618e5c701ef6e971a637a0d5aaa9669dd66399ced9839" dmcf-pid="FGG7O4b0pf" dmcf-ptype="general"><strong>-데뷔해서 가장 좋은 점은.</strong><br> 이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됐다. 가끔 힘들다보면, 혼자인가 싶기도 했는데 매일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p> <p contents-hash="239caccfa2098e8394153251445a335fdba475e388e9bb42a847bb161071f598" dmcf-pid="3bbRtNiPzV" dmcf-ptype="general">베니 “나 역시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었다. 또한 우리만의 노래가 생긴다는게 신기하고 좋았다.” </p> <p contents-hash="a87fd2d6277e011e0445a6a9d0185487945d57ba5bf0ba68c49ef5229c52d5c3" dmcf-pid="0KKeFjnQp2" dmcf-ptype="general">쿠미 “팬들의 응원 문구를 보면서 하루를 즐겁고 열심히 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p> <p contents-hash="0be3651c78d6cb6127886188ae1833fe84a0446de217fda5e7fdef72de330eb3" dmcf-pid="p99d3ALxU9" dmcf-ptype="general">미아 “우리를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회사 분들이 계심에 감사하다.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더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2953f3ddf6d4e083edd60ed12683eca86a0caef8baf3a983ac46d08f6447f51" dmcf-pid="U22J0coM0K" dmcf-ptype="general"><strong>-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strong><br> 이현 “우리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국내에서도 단독 콘서트도 하고 싶고, 더 나아가서 해외에서 투어도 돌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9146455e2fa61dd5956cc62fde9482854140ed64c86335424a2d0297859b312d" dmcf-pid="uVVipkgRpb" dmcf-ptype="general">베니 “먼 미래 같긴하지만 단독 콘서트를 하면 좋을 거 같다. 우리 팬들로 객석이 꽉 차면 벅찬 감정이 들 거 같다.” </p> <p contents-hash="a614603fefd30f7fa91b224e762f7f10c8f30c00b58863c7e90fd3de0eb7e969" dmcf-pid="7ffnUEae3B" dmcf-ptype="general">쿠미 “나도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 우리끼리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 </p> <p contents-hash="8e0b1830f1db73d00f251b345e10370b6888f00e3e75af3b79e17d35d458ac99" dmcf-pid="z44LuDNdzq" dmcf-ptype="general">미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레전드 무대를 하고 싶다. 그런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p> <p contents-hash="bbc60de09988905c7b88158b38ad0363583e85afabdf39e4e4725402de0b69a9" dmcf-pid="q88o7wjJFz" dmcf-ptype="general"><strong>-롤모델이 있다면.</strong><br> 이현 “블랙핑크 선배님들이다. 팀워크를 닮고 싶다. 우리도 멤버들끼리 끈끈한 팀이 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a2901f20d71fba19bbd8026d2fa0faba93ded940dea653a7a43a618862c315f1" dmcf-pid="B66gzrAip7" dmcf-ptype="general">베니 “특히 제니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큰 공연에도 서고 무대 위 표정이나 제스처나 에티튜드를 닮고싶다.” </p> <p contents-hash="55af24770dfb70edaa329c39149079d5f3bc7c4a33fe4af08d91a1e9b4b3c4c3" dmcf-pid="bAAleZyOzu" dmcf-ptype="general"><strong>-베이비돈크라이에게 잊지 못할 한해다.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strong><br> 이현 “올 한해가 눈깜빡하니 지나갔다. 올해는 데뷔도 했고 잊지 못할 한해가 된 거 같다. 새로운 시작을 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내년에는 베이비돈크라이가 더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 </p> <p contents-hash="f3caa06ea566dcbcb89b5f3a34cac226513d7a2a88ba91995428e6cbe7e0556b" dmcf-pid="KccSd5WIzU" dmcf-ptype="general">베니 “연말이 되면 '올해도 그냥 보냈구나' 자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 올해는 다르다. 벌써 데뷔한지 5개월이 됐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갔다. 후련하기도 시원섭섭하기도 하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제 시작이니까 다음해엔 우리를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만큼 우리도 더 열심히 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 </p> <p contents-hash="2fbc88cc2e40c01ba4727323144b7afdc0a6a18272a3f236507b1f648b42a6e0" dmcf-pid="9kkvJ1YCUp" dmcf-ptype="general">쿠미 “우리를 알고 있는 분들에겐 더 많은 사랑과 기대를 주고 싶다. 모르는 분들께도 이런 그룹이 있다고 더 알려주고 싶다.“ </p> <p contents-hash="d62e5c7e2248ee5b2e98fa921706ea29ff0b61b244e64bb493c4719ccecb35db" dmcf-pid="2EETitGh00" dmcf-ptype="general">미아 “올해도 많은 팬들과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는 더 성장해서 많은 팬들과 직접 얼굴보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외 팬들도 만나고 싶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d90f2eeb084632fdac1ff06c48fc8d5df87da9a116389fcc88564270fec69" dmcf-pid="VDDynFHl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10065udfd.jpg" data-org-width="560" dmcf-mid="F1SFEbUZ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JTBC/20251203095510065udf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844710a70e3d95c1944dd995b95c6aaa33d904387f6a6725ab8dcfee5cddf10" dmcf-pid="fwwWL3XS7F" dmcf-ptype="general"> <strong>-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strong> <br> 미아 “'계속해서 기대되는 그룹'. 볼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div> <p contents-hash="092a3c69cc5f3a8ea3d47195c92b2014f705405497c403290c04b047bbf3b550" dmcf-pid="4rrYo0ZvFt" dmcf-ptype="general">쿠미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단단한 팀이 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b6bff0dd8927d15ff9093e097891af6d991f3633c3f5086a258bc17cc4bc447a" dmcf-pid="8mmGgp5Tz1" dmcf-ptype="general">베니 :”베이비돈크라이만의 색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p> <p contents-hash="5bc55b79bdf8095f4bd76b5bb3138e1ca7b88a05464e554fdde27dd3c2c5293b" dmcf-pid="6ssHaU1yz5" dmcf-ptype="general">이현 “'얘네 뭔데 다 해?'라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외형만 봤을 땐 작고 약해보일수 있지만, '얘네 왜 잘해?'라는 반전을 주는 팀이 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c2489348367292ca8a38a2a8137cfdedd5e2e9036f7198f454ac062f55c66a31" dmcf-pid="Peek2hrNFZ" dmcf-ptype="general"><strong>-첫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strong><br> 이현 “체리즈(팬덤명) 분들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싶다. 우리도 더 좋은 모습 보여줄테니 떠나지 말고 항상 오래오래 있어달라.” </p> <p contents-hash="a16117942b492fe4de121a6a5d5df451dc788a151f559d8fb2357809633e41d7" dmcf-pid="QddEVlmjUX" dmcf-ptype="general">베니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이 돈 케어'는 자유로움과 베이비돈크라이만의 청춘을 표현한 곡이다. 우리와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752c7e08f0f2b772e95ed1d2fc4682cff6f465f10a14ef15a76c1ef657f587f6" dmcf-pid="xJJDfSsA7H" dmcf-ptype="general">쿠미 “더 성장해서 체리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테니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91549505aad57a69963f092e52f652acc0cb24c64322b8fc9663041c1afb99d0" dmcf-pid="yXXqC69UUG" dmcf-ptype="general">미아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테니, 많은 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cde80c5ec89aa4c2571f889484b8e976e6b973e6b47242f5c356e2fe8144ae0d" dmcf-pid="WZZBhP2uFY"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피네이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화’ 김창열 빠졌다…이하늘X정재용, 연말 공연 ‘영포티클럽파티’ 개최 12-03 다음 "에스파 닝닝 日 오지 말라고? 원폭 조롱 안해"…NHK, '버섯구름' 입장 밝혔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