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UFC…로이발 vs 마넬 캅 작성일 12-03 2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03/0002566487_001_20251203100509727.jpg" alt="" /></span></td></tr><tr><td>UFC 파이트나이트에서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브랜든 로이발과 마넬 캅</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코메인이벤트 치카제 vs 바셰호스</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올해 마지막 UFC 대회가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상설경기장 UFC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나이트로 치러진다.<br><br>메인 이벤트에선 플라이급(56.7㎏) 랭킹 3위 브랜든 로이발(33·미국)과 6위 마넬 캅(32·포르투갈/앙골라)이 액션 가득한 대결을 펼친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페더급(65.8㎏) 랭킹 15위 기가 치카제(37·조지아)가 옥타곤에 돌아와 떠오르는 유망자 케빈 바셰호스(23·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br><br>로이발(17승 8패)은 올해를 기분 좋게 끝내며 다시 한번 플라이급 타이틀 전선에 들어가려 한다. 로이발은 5번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아 UFC 플라이급 역사상 최다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타이라 타츠로, 맷 슈넬, 카이 카라프랑스를 쓰러뜨리고 보너스를 받았다. 캅을 상대로도 피니시를 노리고 있다.<br><br>타격가 캅 (21승 7패)은 2번 연속으로 UFC 메인 이벤트에 나서 확실한 경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을 기회다. 캅은 UFC 플라이급 사상 두 번째로 많은 4회의 KO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아수 알마바예프, 잘가스 주마굴로프, 오데 오스본과 같은 선수들을 피니시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로이발을 꺾으면 톱5 진입이다.<br><br>치카제(15승 5패·조지아)는 랭킹을 지키고 여전히 자신이 세계 최고와 경쟁할 수 있단 걸 증명하려 한다. 상대 바셰호스(16승 1패·아르헨티나)는 2025년 세 번째 UFC 옥타곤에 올라 커리어 최대 승리를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 PBA 128강 무난히 통과, ‘신성’ 김영원은 탈락…'직전 투어 우승자' 이미래는 16강 진출 12-03 다음 [단독] '폭군의 셰프' 원작자 "시즌2를 한다면? 할 이야기 많죠"[인터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