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성시경 위로했다…"앞으로 좋은 일 있을 것" ('먹을텐데')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ptw971th">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XAUFr2zt5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a59b5a3daae774a109c0f03de68e740f9835fa4e43c61054785af2d0c2716" dmcf-pid="Zcu3mVqF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49419hfws.jpg" data-org-width="800" dmcf-mid="KqTJuDNd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49419hf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a7184e5f322c1081551f616ba2aa51ccdaf0e84ad8c0100a1ec360d59a3442" dmcf-pid="5k70sfB31O"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매니저 사기 피해를 당한 가수 성시경을 위로했다.</p> <p contents-hash="54e111d59fadd0a13246aff155f276d9e172e10fbb8d37d5b472afcde34e499e" dmcf-pid="1gFZkBpXZs"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박서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배우 박서준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ec65206dd82e696822949767218f29ac6a41b7397e30ff56a0e51e0a42ecbaa" dmcf-pid="ta35EbUZHm"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형님 OST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성시경은 "여러 번 인터뷰했는데 OST는 사실은 히트곡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돼서 남자 주인공이 멜로디 없이 그 대사를 읊어도 그게 대사가 되는, 그냥 마음이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359ee7708cb3ff59e2261131bfa40c91bfa2fda39760f7c4c4a536647c0919" dmcf-pid="FN01DKu5Xr"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드라마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이 곡을 좀 더 잘 쓸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서준은 "형이 나중에 녹음까지 해서 보내준 걸 현장에서 틀어놓고 찍었다. 중요한 장면마다 깔리고 잘 어우러져서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e1108c62c5874d1e70afc05435b174fc3ab880f9e60782dcf90f4ee86c592" dmcf-pid="3jptw971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50696zfww.jpg" data-org-width="530" dmcf-mid="ZOjoBskL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50696zf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862ca6dbcc026af4b6b23a0266eca56513003f0234f4dbdc05806c8f52ddf8" dmcf-pid="0AUFr2ztZD" dmcf-ptype="general"><br>이어 성시경은 "나는 원래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직업 특성상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발언이었다.</p> <p contents-hash="7048d2b05c5d0dd033dfc94fdfa71fe9323788f4c5a9727dd3244750a3213e63" dmcf-pid="pcu3mVqF1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다. 난 네가 되게 좋고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형 노래 메인 테마 하나 해줘요'는 처음이었다.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라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004a586ff6c7dc4668c4354dd91eec96be8cc17ee3548c4bf557e3b395022c1" dmcf-pid="Uk70sfB3Xk"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내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있다.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 나는 그걸 믿는다. 그래서 기사 뜨고 이럴 때도 특별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락을 안 드렸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서 그 얘기는 꼭 하고 싶었다. 분명히 앞으로 너무 좋을 일이 있을 거다"라며 성시경을 위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7187007bf5b94aeaf60a07eaab4aa91f17e802ce696c79fc04a11eac656cf" dmcf-pid="uEzpO4b0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51974gsbh.jpg" data-org-width="530" dmcf-mid="GOJM3ALx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100251974gs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시경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57fc8c1230769ed99b5918a978f97b6245623ba658ee4be8890863888c8c48" dmcf-pid="7wBuC69UYA" dmcf-ptype="general"><br>그러자 성시경은 "나 이거 그냥 내적 친밀감 계속 가져도 되는 거지?. 서준이는 나한테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5ef2adf1f9d7d7840b67b49a6cc18b86a27329f4e64ee8be085b48914d3256cf" dmcf-pid="zrb7hP2uYj"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성시경은 10년 넘게 함께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사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a8e8152dad1c7ed0ec733e252ce6cfa233336a49729a244985e89fc0fc9633a" dmcf-pid="qmKzlQV7ZN"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SNS를 통해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건 견디기 힘든 경험이었다. 올해는 유난히 마음이 무거운 한 해였다. 그래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 나 자신에게도 큰 위로가 된다"라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971f42e141afe2f5b42c0d2a37b6aff2091cca0d446e8e4d0f5f4b6895a312a" dmcf-pid="Bs9qSxfzZa" dmcf-ptype="general">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복귀 통보'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있었다 [스타이슈] 12-03 다음 옵티팜, 구제역백신 IND 제출…"첫 해 매출 300억 가능"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