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조금 내려놓는 것도"…진심 조언에 하숙생 '울컥'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1EnFHl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ed7c881c09e82bb3dd2a4dad1f9991415ffb5719e2d8d448c6dc6204fd540c" dmcf-pid="FItDL3XS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2회에서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하숙집 오픈 첫째 날 밤에 찾아온 다섯 번째 1기 하숙생을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2025.12.03.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02715508trgx.jpg" data-org-width="720" dmcf-mid="15VYO4b0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102715508tr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2회에서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하숙집 오픈 첫째 날 밤에 찾아온 다섯 번째 1기 하숙생을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2025.12.03.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1820c5b7b465f0471276fea21ba6735b413d19afa567df6b8fc02879803016" dmcf-pid="3CFwo0ZvH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가 하숙생의 인생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p> <p contents-hash="fe179a9030fa5e01a3c1b28186dec9daac9a2ce6849b599d69136f3fa53ef702" dmcf-pid="0h3rgp5TYS"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2회에서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하숙집 오픈 첫째 날 밤에 찾아온 다섯 번째 1기 하숙생을 맞이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p> <p contents-hash="abe590688114a72b04f1203b4785507888261df64b070961ec8bba67aecbb44e" dmcf-pid="pl0maU1yYl" dmcf-ptype="general">앞서 네 명의 ‘수능 준비생’ 하숙생들이 입소를 마친 가운데, ‘하숙집 운영진’ 3인과 1기 하숙생들은 처음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p> <p contents-hash="3488905be8d0335cb682648e56cd382aee602c4f0e357e1b0a17f22994842ad2" dmcf-pid="USpsNutWYh"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이후 뒷정리에 나서는데 주방에서 혼자 설거지를 도맡으면서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 미운 사람"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린다. </p> <p contents-hash="91da5a627e651be2b0d1d1a0a063fd7c7a42664a56a3424c00682eb2cbbc6be1" dmcf-pid="uvUOj7FY1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 하숙생은 "선생님은 노래를 잘 하시는데 왜 장가를 못 가셨냐"고 묻자 '76년생 미혼남'인 정승제는 "사실 내가…"라며 충격 답변을 내놓는다. </p> <p contents-hash="8cfe5c810887c14bf7f043e7ef95377aef4d7005e4fda7cb0b65394aa65be05f" dmcf-pid="7TuIAz3GX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늦은 저녁 다섯 번째 하숙생이 입소한다. 이 남자 하숙생은 정승제와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이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하숙집을 찾게 된 자신의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793361b6882fc3a534288f880bc39bd36b0bdc3d952baf48727e206e6fbd5abb" dmcf-pid="zy7Ccq0HXO" dmcf-ptype="general">하숙생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인데"라며 “여기까지구나, 내게 허락된 시간이…”라면서 눈물을 쏟는다. 정승제는 "정말 아쉬웠나보구나"라며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이 있겠지만, 그걸 조금 내려놓는 것도"라고 조언한다.</p> <p contents-hash="1aedc7aca7cda4cf2a3f1d70aa58aa8aa33305f0e90c1a2d23ecb55b37ec1c04" dmcf-pid="qWzhkBpXG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2paper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지태, 천재 요절작가 박지리 ‘맨홀’ 지원 나선다 12-03 다음 KAIST, 전기차 하이니켈 배터리 급노화 '진짜 원인' 규명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