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호이 콴이 전한 '주토피아2' 메시지…"편견을 온몸으로 맞서"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nP7wjJ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10feeec7f0ffd0c3aeb0a4837e58cee4d2bdca1dd15f7f29c2f1ec4dd2224" dmcf-pid="zgLQzrAi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토피아2' 게리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103422853jkhh.jpg" data-org-width="1400" dmcf-mid="uzLQzrAi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103422853jk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토피아2' 게리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494d29ef32babbfcbd9349c5819187d4b4b2c3690e00a1e810e0b6966e1c2d" dmcf-pid="qdRV3ALx5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에서 게리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키 호이 콴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0fbcde08a6fc326ef22e897c55d22eca19fe2605133786a8b744d1af3dcec78" dmcf-pid="BJef0coMt9"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에서 게리 역을 맡은 키 호이 콴은 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을 통해 "우리는 보통 뱀을 독이 있고 무섭고 기피해야 할 존재로 여긴다"라며 "하지만 게리는 그런 편견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친절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캐릭터"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f355427cbc8d4d0843f050a51b79f2639cc3826c7d4e395414b87645f7b999" dmcf-pid="bid4pkgRGK" dmcf-ptype="general">그는 "이 작품은 우리가 공유하는 역사와 그것이 지워질 때의 위험성을 이야기한다"며 "영화 속 주디와 닉이 파충류가 100년 넘게 주토피아에 나타나지 않았는지 추적하는 여정은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편견의 뿌리를 들여다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85176aec61724e7b3041aa0ad5940789381c38b85bfcb76758231eb64ff88e5" dmcf-pid="KnJ8UEae5b" dmcf-ptype="general">이어 "공감은 편견을 없애는 해독제"라며 "두려움은 우리를 갈라놓지만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 두려움은 결국 연결로 바뀐다"며 남다른 의미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d864f9ba68e3cde237da74e5dae09cb92633b5e4fc20a34e6dc0d57229fdf7e" dmcf-pid="9Li6uDNd1B" dmcf-ptype="general">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2025년 개봉작 및 역대 애니메이션 글로벌 오프닝 1위에 등극한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25aea5a706a27ded8fb576c1198c135f1b0130e540f4fb9aa11f1e3c4e71fdd1" dmcf-pid="2onP7wjJ5q"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韓 팬콘 완전체 출격…"새해에는, 포하와 함께" 12-03 다음 성시경, 新메뉴 앞에 두고 신동엽 생각.."형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