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닝닝 ‘홍백가합전’ 출연 입장 밝혀...중·일 갈등 최고조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d0fSsA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597bce082e99899b69e5a095ce4187ad477322246f76c75541dab34c320fe0" dmcf-pid="VYJp4vOc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에스파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103347672xibo.png" data-org-width="700" dmcf-mid="9KTnr2zt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SEOUL/20251203103347672xib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에스파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e43b87ef1a9a0a1b9fbf760aa19543fbd2bc70e05f1e0dcb62f40e6a13bda" dmcf-pid="fGiU8TIkh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의 ‘홍백가합전’ 출연에 대해 NHK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af0e9e1eeea9163d330f7439e9ab35c884bd4590f230dc6b1d8c68cd46aa417" dmcf-pid="4Hnu6yCEWI" dmcf-ptype="general">NHK의 야마나 히로오 전무이사는 지난 2일 열린 참의원 총무위원회에서 닝닝의 출연에 대해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2003c41a3a779453aec053ff52aebd08359ccda93cfea1f8cc4541e96c07209" dmcf-pid="8XL7PWhDhO" dmcf-ptype="general">이날 총무위원회에서 일본유신회의 이시이 미츠코 의원은 닝닝의 출연에 대해 물었고, 야마나 히로오 전무이사는 “소속사로부터 해당 멤버에게 원폭 피해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롱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05f0b79211112f14404e1308d79e3f45e8f225adf4d42b7d1c3ae9feab9080" dmcf-pid="6TRF2hrNhs"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 아티스트 선정은 올해의 활약, 여론의 지지, 프로그램의 기획과 연출에 적합한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NHK가 자주적으로 판단해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bea06d515d45f67fd238185915617c6cc77e6a31819bd51ea7ef16598e12bb" dmcf-pid="Pye3Vlmjvm" dmcf-ptype="general">앞서 닝닝은 지난 2022년 SNS에 원자폭탄 ‘버섯구름’을 연상시키는 조명을 올리며 “귀여운 조명을 샀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닝닝의 과거 게시물을 언급하며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주장으로‘홍백가합전’ 출연을 반대했다.</p> <p contents-hash="6919b9b2e1f2b42f930d3d65082f6d37a16ac51da6b05739cef25e5b4162d4ca" dmcf-pid="QWd0fSsACr" dmcf-ptype="general">한편, 현재 중국과 일본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격화된 양국의 분쟁은 정치를 넘어 연예계까지 확산됐다.</p> <p contents-hash="50e737682faf8d1fe907cbe12253c05af53b46ecb9c721b9f7c397b13067c05b" dmcf-pid="xYJp4vOchw"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곡을 부른 일본 가수 오쓰키 마키는 지난달 28일 상하이에서 열린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20205’ 무대에 올랐다가 공연 중 쫓겨나기도 했다.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는 중국 측의 공연 취소 통보에 지난달 29일 무관중 공연을 강행했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우아란' 가격 논란 후…판매 사이트 폐쇄 12-03 다음 아홉, 韓 팬콘 완전체 출격…"새해에는, 포하와 함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