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제’ 세리나 ‘복귀설’ 부인 작성일 12-03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2/03/0002754450_002_20251203104415318.jpg" alt="" /></span></td></tr><tr><td>세리나 윌리엄스. AP 뉴시스</td></tr></table><br><br>‘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현역 복귀설을 부인했다.<br><br>세리나는 3일(한국시간) SNS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세리나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여자단식에서 23번 우승(역대 2위)을 차지했고 지난 2022년 은퇴했다.<br><br>세리나의 복귀설은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처음 전했다. 이 매체는 “윌리엄스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의 감시 대상에 재등록됐다”고 보도했다. 도핑 감시 대상에 다시 등록된 건 현역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서란 분석이 나왔다.<br><br>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도핑 감시 대상이 되면 자신의 위치를 항상 공개해야 하고, 언제 어디서든 무작위 도핑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며 “복귀 계획이 없다는 세리나가 왜 이런 엄격한 감시를 받으려 하는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세리나의 에이전트에게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고 전했다.<br><br>세리나의 1살 터울 언니 비너스는 내년 시즌에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활약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로이발-캅, 2025년 UFC 마지막 대회서 격돌 12-03 다음 박준형, 여성 앞에서 180도 다리 쩍벌 “너무 추하다”(박장브로)[오늘TV]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