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발-캅, 2025년 UFC 마지막 대회서 격돌 작성일 12-03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2/03/0002754449_002_20251203104412233.jpg" alt="" /></span></td></tr><tr><td>‘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캅’의 메인 이벤트. UFC 제공</td></tr></table><br><br>종합격투기대회 UFC의 2025년 마지막 무대에서 플라이급 랭킹 3위 브랜든 로이발(미국)과 6위 마넬 캅(포르투갈·앙골라)이 격돌한다.<br><br>로이발과 캅은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캅’의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한다. 메인카드 매치는 오후 12시, 언더카드 매치는 오전 9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br><br>로이발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타이틀 도전을 노린다는 복안이다. UFC에서 가장 짜릿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로이발은 플라이급 최다인 5번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본스를 받았다.<br><br>2회 연속 메인 이벤트에 배치된 캅은 UFC 플라이급 역대 2위인 4차례 KO를 유지하고 있다. 캅은 로이발을 무너뜨리고 플라이급 랭킹 톱5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페더급 랭킹 15위 기가 치카제(조지아)가 유망주 케빈 바셰호스(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 샛별을 누르고 정상급 도약을 꾀하는 치카제와 랭킹 진입을 노리는 바셰호스의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화순 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7일 하니움 공설운동장 12-03 다음 ‘테니스 여제’ 세리나 ‘복귀설’ 부인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