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새단장 마무리…내년 1월 개장 작성일 12-03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전기 사용 가능한 데크 38면, 온수 샤워장 갖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3/AKR20251203071500056_01_i_P4_20251203103916689.jpg" alt="" /><em class="img_desc">관음사 야영장 데크<br>[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 야영장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돼 내년 1월 1일 정식 개장한다.<br><br> 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관음사 야영장은 텐트 설치대 38면, 취사장, 샤워장, 잔디광장(9천900㎡), 어린이 숲놀이터(508㎡) 등을 갖췄다.<br><br> 모든 텐트 설치 데크에서 전기를 쓸 수 있고, 샤워장에서는 온수로 샤워를 할 수 있다.<br><br>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숲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한라산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힐링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br><br> 다음달 중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br><br> atoz@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독감 이겨내려면 ‘이것’부터 챙겨라… 어릴 적 결핍, 평생 면역력 갉아먹는다 12-03 다음 '신성' 김영원 128강서 탈락 '충격'...2연속 우승 도전 '스페인 전설' 산체스, 산뜻하게 첫 경기 승리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