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록스타' 한로로, 문학상까지 품었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1BJ1YCy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btbitGhS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9ece60ea305049ec1a11f82cfd24a947df2b4c03afe6814c14ea826832a3a" data-idxno="1177610" data-type="photo" dmcf-pid="XAeAye6b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센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04339884mpiv.jpg" data-org-width="600" dmcf-mid="YjESUEae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04339884mp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센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cdcWdPKh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5kJkYJQ9l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ac1f65dc5218c704a41deb83fd384cd4a6466a486b1b95817a9267f5447692f1" dmcf-pid="1EiEGix2W7" dmcf-ptype="general"> <p>뮤지션 한로로가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으로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콘텐츠'를 수상하며 음악과 문학을 아우르는 창작자로 자리매김했다.</p> </div> <div contents-hash="660c95769e17786d94ebb890c7b9462c0840cdddb32e79262ab6cca45f2cd8df" dmcf-pid="tDnDHnMVhu" dmcf-ptype="general"> <p>3일 'Z세대 록스타'로 불리며 음악계에서 활약해온 한로로(HANRORO)가 제12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에서 소설 '자몽살구클럽'으로 '올해의 콘텐츠'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출판계의 다양한 창작물을 조명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여러 분야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p> </div> <div contents-hash="41058238233b72d3aed685bbedae35459b1a6053fd9a815955c954c9e5532a67" dmcf-pid="FwLwXLRfhU" dmcf-ptype="general"> <p>한로로는 올해 7월, 자신의 세 번째 EP와 동일한 제목의 첫 소설 '자몽살구클럽'을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소설은 각기 비밀을 가진 여중생 4명이 '자몽살구클럽'이라는 동아리에서 만나 성장과 우정, 연대를 쌓아가는 서사를 담았다. 그간 음악에서 불완전한 청춘들에게 연대·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던 그는 문학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한층 더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1eb9ae33153af391d88ae5bce78e21af1498309d547138a3088bf86fca76f31f" dmcf-pid="3rorZoe4Sp" dmcf-ptype="general"> <p>출간 이후 독자들 사이에서는 서정적 문체와 감성적인 세계관이 돋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 같은 호응은 곧 결과로 돌아와 지난 11월 26일 '자몽살구클럽'이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콘텐츠'로 선정됐고, 지난 12월 2일 열린 시상식에서 한로로는 직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div> <div contents-hash="c5a04dd2b824a57d445c5db1f6c55321b132b63d449fb0ab76dd7ca40d7eacc6" dmcf-pid="0mgm5gd8y0" dmcf-ptype="general"> <p>수상소감에서 그는 "'올해의 콘텐츠'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아이들이 마주한 현실과 그 속에서 서로를 붙드는 순수한 연대를 담은 작품이 공감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책과 음악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36d3b631cd5ebcaad530745c6ee25549eb7c54495b15ecbe943319cb9eeee9c9" dmcf-pid="pcdcWdPKT3" dmcf-ptype="general"> <p>음악과 문학을 동시에 넘나드는 멀티 크리에이터로 성장한 한로로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만다 사이프리드 “일과 육아 병행, 정신이 좀 나간 상태” 고백 [할리우드비하인드] 12-03 다음 [공식] 고레에다 히로카즈 ‘룩백’ 실사 영화, 2026년 국내 개봉 확정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