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 200만 돌파 '주토피아2', 키 호이 콴이 밝힌 '게리'의 진짜 의미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06d5WIhb">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ZpPJ1YCW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f7f86733a18c7210533f6a1e471eeae8520a02c1ee0ec5a9d5de494ba12bf" data-idxno="1177624" data-type="photo" dmcf-pid="V5UQitGh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11450779drqy.jpg" data-org-width="600" dmcf-mid="W61VxGSr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11450779drq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1uxnFHly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4t7ML3XSh7"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7740dce27e65f21090e0325f582e28f86867f771a3cc8ba150db2a8d49baa15a" dmcf-pid="8FzRo0Zvlu" dmcf-ptype="general"> <p>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글로벌 오프닝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주토피아2'가 '게리' 역의 키 호이 콴 인터뷰 메시지를 전격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eb9dbcaba1cf9da1936df0bb6ccf3d0d0b196bfd08fe0ffbf9b2df78d205e14" dmcf-pid="6CWzVlmjWU" dmcf-ptype="general"> <p>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토피아2'가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메시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게리' 역을 맡은 키 호이 콴은 자신의 캐릭터가 지닌 상징성과 따뜻한 메시지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끈다.</p> </div> <div contents-hash="ce7d730a3c4789b9e309503fea648f5a3055e047613f202935acdac1c6adcbef" dmcf-pid="PhYqfSsATp" dmcf-ptype="general"> <p>그는 "우리는 보통 뱀을 독이 있고 무섭고 기피해야 할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게리'는 그런 편견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친절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캐릭터"라며 '게리'를 통해 우리가 지닌 편견과 차별에 대한 시선을 비춘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 호이 콴은 "이 작품은 우리가 공유하는 역사와 그것이 지워질 때의 위험성을 이야기한다"며 "영화 속 '주디'와 '닉'이 파충류가 100년 넘게 주토피아에 나타나지 않았는지 추적하는 여정은 단순한 모험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편견의 뿌리를 들여다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감은 편견을 없애는 해독제다. 두려움은 우리를 갈라놓지만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 두려움은 결국 연결로 바뀐다"고 강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QlGB4vOcT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c60dadde90277b6abd2a2ffcb19ea5cf265319e82b9a9c6b69788a5230ad8" data-idxno="1177625" data-type="photo" dmcf-pid="xSHb8TIk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11452025nnkv.jpg" data-org-width="600" dmcf-mid="KsalGix2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Hankook/20251203111452025nnk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y6drlQV7h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1fdd3d3a19b8befff5e78cd35ae4d97970038d653edf3f7cc7f32174ac04aa6" dmcf-pid="WPJmSxfzTt" dmcf-ptype="general"> <p>실관람객들 역시 "공존이란 소재를 머리부터 털끝까지 완벽히 소화한다."(왓챠피디아 영화***), "편견과 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주토피아 다운 귀여움으로 다정하게."(왓챠피디아 in***),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다름을 인정하고 극복하며 서로 #공존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이상적인 #주토피아 동물 도시"(CGV 영화***), "사회적 약자와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영화"(CGV 잠자는***) 등 실제 관객들 반응 역시 영화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44c69f428ccdb32bd44fdb8aaa94d99ea98516442c2e85c3b9d4219f2d275c1d" dmcf-pid="YQisvM4qW1" dmcf-ptype="general"> <p>국내에 이어 전 세계 관객을 모두 사로잡으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써 내려가고 있는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선택 못 받은 '기묘한 이야기', 해외에선 신기록 경신 12-03 다음 박찬욱 감독 “스트레스 해소 위해 윤석열 비리 영상 즐겨 본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