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투수상' 원태인이 꼽은 올해 가장 생생했던 한 장면…"벼랑 끝에서 던졌습니다" 작성일 12-03 19 목록 <div id="ijam_content"><br> 삼성 원태인 선수가 2일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 최고투수상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원태인은 27경기에 나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활약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물으니 벼랑끝에서 펼친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꼽았습니다. <br><br><!--naver_news_vod_1--><br>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2일 오전] <br><br> 이정후, 송성문과 한 테이블 <br> '화기애애' 원태인 <br><br> '최고투수상' 수상 <br><br> "원태인 선수는 27경기 등판해서 12승 4패, <br>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는데요." <br><br> [원태인/ 삼성] <br> "내년 시즌 삼성라이온즈는 맨 위에서 기다려서 <br> 한국시리즈부터 시작해서 꼭 우승할 수 있는 시즌 만들 수 있도록." <br><br> 올시즌 정규시즌 4위로 <br>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삼성 <br><br> 원태인에겐 아직 생생한 <br> '이 장면' <br><br> [원태인/ 삼성] <br> "벼랑 끝 승부였던 와일드카드 2차전이 아무래도..." <br><br> 전날 1차전 내주며 <br> 먹구름 드리웠지만, <br><br> 2차전서 원태인이 106구 뿌리며 <br> '6이닝 무실점' 완벽투 <br><br> [원태인/ 삼성] <br> "마지막 6회 위기 상황을 넘긴 장면이 <br>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br><br> 내년엔 '더 높은 곳' 바라는 원태인 <br><br> 특히 WBC 향한 의지 특별해 <br><br> [원태인/ 삼성] <br> "몸상태는 지금 너무나도 좋고, WBC가 있기 때문에 <br> 다른 시즌보다 한 2, 3주가량 일찍 운동을 시작했고." <br><br></div>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LG, 오스틴·톨허스트·치리노스와 재계약 12-03 다음 강원 겨울축제장 축제 준비 분주·스키장 제설 시동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