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윤석열 비리 의혹 유튜브 즐겨 본다”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87C7wjJ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16bd5b447e326f21dec382ade8047c143c6f519c99808742b1be7e29bbb08" dmcf-pid="f6zhzrAi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욱 감독 . 사진제공 |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12650763hhey.jpg" data-org-width="1600" dmcf-mid="2AD8DKu5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12650763hh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욱 감독 . 사진제공 |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9fe2811a92f3a2d4f3edfc960b0af248ace302e9f5e1b9d139addbed65cb42" dmcf-pid="4PqlqmcnpT" dmcf-ptype="general"> 세계적인 영화감독 박찬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비리 의혹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698d8f5934d0064ad819c979032e0031b85fac89d9126a1d305e6bffb205ba1b" dmcf-pid="8QBSBskL7v"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미국 대중문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반복 시청하는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해당 영상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c9f4aebf9730da9d8164b00c114cbf7008e8921e95c01878795a63cb34ca2718" dmcf-pid="6xbvbOEozS"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 매거진 산하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벌처(Vulture)는 1일(현지시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을 선정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258b32469b5d0752d11eae614342b55d9c891544c26fc9e3c4b033a4d00ff7f" dmcf-pid="PMKTKIDgzl" dmcf-ptype="general">벌처가 공개한 인터뷰 ‘박찬욱이 2025년에 보고, 읽고, 들은 것’에서 박 감독은 ‘컴포트 쇼(comfort show)’를 묻는 질문에 “윤 전 대통령의 각종 비리 의혹 관련 유튜브 영상들”이라고 답했다. 벌처는 ‘컴포트 쇼’를 위로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반복해서 보는 콘텐츠로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13e5a963c3948c91832b8bd515e1ab3132ce5af126357b0b1824f0c41e6921d" dmcf-pid="QMKTKIDg7h"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그동안 사회 현안에 대한 발언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고, 영화인들의 탄핵·파면 요구 성명에 참여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d5b979bda56d97863861acd754650579c9488cd401b8926e948886b4efbb391" dmcf-pid="xR9y9CwapC" dmcf-ptype="general">당시 박 감독은 성명과 인터뷰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와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6126e8031d1bfee9cb4a86e51882e210ccdd64d05d0d664e6f096d58e7b0b061" dmcf-pid="yYsxsfB3UI" dmcf-ptype="general">한편 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올해 인상 깊게 본 영화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를 꼽으며 작품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인물의 삶이 개인적으로 큰 울림을 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WGOMO4b03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만 깨진 원지, '6평 사무실' 3번 사과 소용 없었다…골드버튼 반납하나 [핫피플] 12-03 다음 흑백요리사2, 히든 백수저는 최강록?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