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대리운전 13번 부른 적도"…'VVIP'라는 윤다훈, 술 마시는 이유가?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GESxfz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36340c1b50e85a7b660ee20fc2955471a78da0fbfcae8d7131e1ce8328a4a" dmcf-pid="9rHDvM4q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112531602guol.jpg" data-org-width="1186" dmcf-mid="bEsJkBpX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112531602gu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52a2327703801ad1980df17e23f9d874354839f8b6efed867b4d668c44b6f4" dmcf-pid="2mXwTR8BH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윤다훈(60)이 과거 하루 동안 대리운전을 13차례 이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f329b0c618c23a58859e7e923952e44d248101cbdde9ca54795eb0747217570" dmcf-pid="VsZrye6bG2"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작곡과 주영훈과 함께 출연한 그는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다. 대리운전을 여러 번 부른 날도 있다"며 오래된 술자리 습관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761de9d0c304160c15193b488928367194c5fb5aeb98288bb5c024f1cfed7f6" dmcf-pid="fO5mWdPKH9"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실제로 대리운전 업체로부터 사은품까지 올 정도로 이용량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포인트가 꽤 쌓였다. 거의 VVIP였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19ada50e8215d370c30dd410d9ff946325aa4b41894dc993d3d573d1b6e60277" dmcf-pid="4I1sYJQ9tK" dmcf-ptype="general">이어 "술자리가 잦은 이유는, 사람 좋아서 만나는 자리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아침 골프 약속을 착각해 서둘러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알고 보니 이미 시간은 오후 7시였다"고 전했다. 또 윤다훈은 "잠에서 깨어나서 '매니저가 날 안 깨워서 드라마가 펑크났구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 아이스크림까지 사줬더라.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았다. 난 정말 사람이 좋아서 술자리를 하는 거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ee8f1c634f8f3cada906d3e73bae8edabfbcc40e27fdd8e67276eef8506c1e2" dmcf-pid="8CtOGix25b"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 얻은 큰딸을 혼자 키우다 2007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해 둘째 딸을 얻었다. 지금 그의 가족은 모두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435f18469fbcea08b99794073b42f4fa708bc883b3442df9b0f988ff705f154" dmcf-pid="6Ff1BskLHB" dmcf-ptype="general">현재 윤다훈은 기러기아빠 11년 차. 윤다훈의 큰딸도 한 방송에서 "아빠가 1년 365일 중 단 3일만 술을 안 마셨다"며 "그 이유는 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야 했기 때문이다"라고 비슷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2f3a4c1aaab5da249d6d297643bb945ac23a5f443f643a4587757a5ba718c22" dmcf-pid="P34tbOEotq"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형 집에 가면 건강기능식품이 수십 개 놓여 있다. 우리가 먼저 일어설 때도 형은 조금만 더 있고 가라고 붙잡는다"고 말해 기러기 아빠 생활의 단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588d4cd6c6cd4794ba76bb8b6844aebb4dc6d91abfef9b03442c87f562ea96" dmcf-pid="Q08FKIDgtz" dmcf-ptype="general">2023년 손녀가 태어나며 할아버지가 된 윤다훈은 최근 큰딸로부터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했다. 그는 딸과 해외 쇼핑몰을 함께 갔다가 부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며 웃으며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5b67e16932c7b1510596fa386d4f3fee6f6fa7883f538406300c03958172c91" dmcf-pid="xp639Cwa57" dmcf-ptype="general">1983년 MBC 특채로 데뷔한 윤다훈은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렸다. 2000년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해 왔다.</p> <p contents-hash="d88c272f1eba744d652b64d3cbe38ccf7a30de003fa958a78251abdfbf420440" dmcf-pid="yjSasfB35u"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오늘(3일) 유재석 만난다…급성 심근경색 회복 후 '유퀴즈' 녹화 [공식] 12-03 다음 손예진, 쩍 갈라진 등근육…♥현빈도 놀랄 '모세의 기적'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