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등판에도 지지부진…‘얄미운 사랑’, 한 주 쉰다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C2eZyO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c1e8b405a0f05954fb35ffc034125d48ae67451ab6170e649996e86fef0ef6" dmcf-pid="f9MTFjnQ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12347178whra.png" data-org-width="747" dmcf-mid="2zsbxGSr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112347178whr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468ebd3c8835fd3dd919e38f60dd13c78b5fd8ed270d6a47e1b56c3143ed97" dmcf-pid="42Ry3ALxz5"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이 4%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87329b6fbd7f3e01da264276b554c0eae6e6cfeebb6341e423a246646b9476b" dmcf-pid="8VeW0coMuZ"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10회에는 임현준(이정재)이 ‘멜로장인’ 계정을 탈퇴하며 ‘영혼있음’과 비밀 친구 관계를 마무리하면서, 현실의 위정신(임지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맨스 물꼬를 튼 동시에 이재형(김지훈)과 윤화영(서지혜) 사이에도 기류 변화가 생기며, 복잡하게 꼬인 네 사람의 관계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abe4808f396852583ae8a75bcea43c5a6c0eebdcd53614c0932eb3c9af8654a8" dmcf-pid="6fdYpkgRzX"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 성적 그대로 머물렀다. 4.1%로 떨어졌던 지난 8회보다는 상승한 수치지만, 첫 회 이후로는 5%대를 넘기지 못하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5%대로 회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p> <p contents-hash="8712976293a4843e17f5977255ffcea33d4a056c1f1bbd3813db6e18df17b96e" dmcf-pid="P4JGUEaeUH"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정재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 JTBC ‘옥씨부인전’ 등으로 흥행을 이어온 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실제 18살 차이가 나 로맨스 호흡에 비판이 일기도 했으나, 첫 방송에서 5.5%를 기록해 흥행 가도를 달릴 듯 보였다.</p> <p contents-hash="fcd4778f75b1de6a89017b1bd59092090bfc22346e4fa1a53c3a49d4bbe8a8fc" dmcf-pid="Q8iHuDNdpG" dmcf-ptype="general">그러나 2회부터 4%대로 하락, 지난 6회에는 3.1%까지 떨어지며 맥을 못 추는 상황이다. ‘오징어게임’ 시리즈 등으로 묵직한 역할을 선보여온 이정재가 오랜만에 로맨스와 함께 혼신의 코믹 연기까지 펼치고 있으나, 화제성을 얻기에는 부족한 모양새다.</p> <p contents-hash="6b566d0bd6ed6dc83df0dd2dbdc9cd3938958c6d0f6551d67290f286afd3955e" dmcf-pid="x6nX7wjJzY" dmcf-ptype="general">실명보다 대표작의 배역인 ‘강필구’로 불리는 게 더 익숙한 배우 임현준의 고군분투가 극의 중심 줄거리로 작용하는 만큼 이정재의 원맨쇼가 흥행 키포인트이나, 다소 과장되고 올드한 연출에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p> <p contents-hash="ddb506bba96fed3b35ba21b1a8e360d9cdb5a3d82960f6fd64a825d3b3889620" dmcf-pid="yS5JkBpXUW" dmcf-ptype="general">이에 ‘얄미운 사랑’은 중반부를 넘긴 상황에서 휴방을 선택했다. 제작진은 3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과 9일에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이 방송되며, ‘얄미운 사랑’ 11회는 오는 15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4efcd0b6feade6807bb45c32e1c983d110da932ffa49b857f7bbfc0da5b8c77" dmcf-pid="WTtnDKu5Uy" dmcf-ptype="general">다시 돌아온 ‘얄미운 사랑’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70767c3278e6d9c6bf3bbfa8f459686909f739f51696bc5a6b393ab1b9df1ffa" dmcf-pid="YyFLw971FT"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귀 선언' 뉴진스 다니엘, 자선행사서 포착…또 션·박보검과 함께 12-03 다음 김수용, 오늘(3일) 유재석 만난다…급성 심근경색 회복 후 '유퀴즈' 녹화 [공식]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