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악플' 마음고생 심했나..딸 편지에 '울컥' 작성일 12-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Ct5gd8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bef5333836ccc9138870be75700f82af6ca6a80c6c168284f59b31944968f" dmcf-pid="WrhF1aJ6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648288yekv.png" data-org-width="650" dmcf-mid="x1eDkBpX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648288yek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c47d044a38360fa40c1879fe3b7b4c6d04c26ecc47bbcab765a480966b8878" dmcf-pid="Yml3tNiPTG"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손편지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12700cb94f953c6aee6dec5c61f3e3297ffdf875e57ab7e43e1340f3d6a44c5c" dmcf-pid="GsS0FjnQCY" dmcf-ptype="general">3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퇴근 후 집에 왔는데.."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p> <p contents-hash="512af9618a32e438ce9fa6f6be53297d36728234dada03942f3b29269dcfe405" dmcf-pid="HOvp3ALxy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편지'라는 글자가 적힌 색종이가 담겼다. 이지혜의 딸 태리가 남긴 편지를 퇴근 후 발견한 것. 그 뒷면에는 하트 그림과 함께 "엄마 나 태리야. 엄마가 요즘에 힘들어 보여서 이거(선물)줬어"라는 글이 적혔다.</p> <p contents-hash="2efb1a1dcd1b3e5058c6317b925612d878cbf8c9e49c47e762fde6b4b4f21c6a" dmcf-pid="XITU0coMCy" dmcf-ptype="general">태리는 "그리고 이건 내가 접은거야. 엄마 화이팅!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이지혜는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지ㅠ"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b0332142dc410e5409b9f91b143ff5fc0466dae9ee00338bda34d377ff22ab" dmcf-pid="ZCyupkgRvT"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는 태리가 준 선물을 인증하며 "선물받은 건데 너무 귀엽자나ㅠㅜ"라고 감동했다. 간식부터 포토카드 등이 담긴 상자에서 태리의 깊은 배려심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16cfe2b9571ebeb266c24732933eb6f1ddbdb1058e6c875e1f6bf78fa49c8677" dmcf-pid="5K8ao0Zvvv"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실리프팅에 이어 인중축소술을 받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내가 인중이 거짓말 안 하고 4cm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것도 있다"며 "실리프팅 댓글 중에 계속 눈에들어오는게 인중축소술을 하라는 거였다. 화룡점정이었다. 나는 콤플렉스를 줄이고 싶은데 인중 축소를 하면 예쁠것 같다고 하니까"라고 인중축소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65ffbac39ab699517e9db5a40ca066c5c3bcae2c56cd55a97e462a92092675f" dmcf-pid="196Ngp5TlS"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부자연스러운 입매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t2PjaU1yyl"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b95189603f28c077551ab0fb2847a8652d7e2e1c4f2959de0130ce1d473c7f94" dmcf-pid="FVQANutWTh" dmcf-ptype="general">[사진] 이지혜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쿠팡에 “‘노출’ 아닌 ‘유출’로 재통지하라”…7일 내 이행 점검 12-03 다음 [비즈톡] 메모리 가격 상승에 웃을 수만은 없는 삼성전자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