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환장해서"…김대호, 여행 가면 무조건 '클럽 行' 인정 ('대다난 가이드')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j1XLRf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a3603d127bb2dbb7d0c50c61bd28dd1f5d478d7005a60c2f84788377bfb87" dmcf-pid="uvru0coM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13248784ky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Q7zMPWhD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13248784kyx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16052903d26dabaa7651f89f310abd037d2605ccc61d2919eeee25c8465c63" dmcf-pid="7Tm7pkgR1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MBC에서 활약했던 전 아나운서 김대호를 둘러싸고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후배 아나운서 박지민은 평소 그가 보였던 독특한 생활 습관은 물론, 클럽을 유난히 즐기고 후배들에게 한 번도 밥을 사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며 김대호의 숨겨진 모습을 파헤쳤다.</p> <p contents-hash="6a30e11f331fcc51f7c1db28ffa96a98b0c968d70c2fad3543ffef39efeeaa3f" dmcf-pid="zyszUEaeZ9"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여행 가이드로 나선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김대호, 전소민, 그리고 현직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0.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f628bebcdd3ac360af85631fac849e7b751ebd82c717dbce9e4bae2ca9ea9684" dmcf-pid="qWOquDNd5K" dmcf-ptype="general">여행에 앞서 최다니엘은 박지민을 만나기 위해 MBC 사옥의 아나운서국을 찾았다. 박지민은 김대호가 퇴사 전 앉았던 자리를 안내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원래 대호 선배가 있던 자리다. 너무 깨끗해져서 못 알아볼 수도 있다"며 "진짜 대호 선배 자리였을 때 장난 아니었다. 먹다 만 3일 된 커피가 항상 있었다. 되게 더러웠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3ac1ab9da28eced9aecb079769099182c57a0883c4b549d9192583060765c20" dmcf-pid="BYIB7wjJZb" dmcf-ptype="general">이에 최다니엘은 "대호 형 안 깨끗하다. 땅에 떨어진 거 주워 먹고 약간 숑콩이(반려견) 보는 느낌이다"라고 맞장구쳤고, 박지민은 "개 같다?"라며 뒷담화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f6cade971420b144138b1181fb2e57e1499cd782a8255d8231ef446e6f4b823" dmcf-pid="bGCbzrAiXB" dmcf-ptype="general">폭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박지민은 "그 선배는 옷도 맨날 똑같은 것만 입지 않냐"며 "선배가 회사 다닐 때 늘 똑같은 옷만 입고 왔다. 검은색 티 세 장밖에 없는 것 같다"고 갑작스런 '패션 저격'에 나섰다. 또 "과거에 선배와 1년 동안 매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한 번도 밥을 사준 적이 없다"고 서운함을 드러내며 그의 '짠돌이' 이미지까지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6051ac1d38645878f15a8039946561cf3253503c398c0f29fdf4af281d8613" dmcf-pid="KHhKqmcn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13251000bcaf.jpg" data-org-width="1000" dmcf-mid="phRSC69U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13251000bc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51f6e0f5155e6d2094a41e9471424e19e1a9e36abdc9a2533c60ca3def02ce" dmcf-pid="9Xl9BskL1z" dmcf-ptype="general">여행지로 이동한 뒤에는 김대호의 또 다른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김대호가 "라오스에 와본 적 있다"고 말하자, 박지민은 기다렸다는 듯 "라오스에서는 클럽 안 가셨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대호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궁지에 몰려 "여행지를 가면 클럽을 가본다"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61dc395f42c9cef8459cc2c0de529e4cbc397347c56d66fb2fa3b80a92f1520c" dmcf-pid="2ZS2bOEot7"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클럽은 왜 가냐. 혼자 가서 둘이 나오고 싶은거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여자에 환장해서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대호는 "사실 어느 나라에 여행가도 무조건 클럽은 가본다"며 "음악도 분위기도 전부 다른데 그걸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클럽이다. 이성을 만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bc056b220d2ffaa46b545425ec75327d7cc441b29b56d303e73532dd0e73cf4" dmcf-pid="V5vVKIDgtu"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만 배우' 진선규, 'UDT'서 '극한직업' 패러디..예측 불가 매력 폭발 12-03 다음 우체국 집배원이 '빈집' 찾는다…우본, 확인등기 시범사업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