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기' 톱모델子, "정신과 의사만 15명..악몽 공황발작" [Oh!llywood]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HEAz3G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8954df2d25a69e24893c2da11497c7ebb27dafe0217d7eb827ff7e002b6e4" dmcf-pid="VaXDcq0H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6486urbl.jpg" data-org-width="530" dmcf-mid="1hdzUEae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6486ur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4b44474040cf0e546b0c2108e46fbeb7747e37848169840642f790bac7d149" dmcf-pid="fNZwkBpXW4"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한 세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아들 프레슬리 거버(26)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털어놓으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44e93d30262f86f47238866223bdcf707fb8a2d3824aefb44ed8e5dc5a77c60a" dmcf-pid="4j5rEbUZCf" dmcf-ptype="general">프레슬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흑백 영상을 올려 “그동안 많은 오해가 있었던 만큼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상태를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우울증 등 정신 건강 문제를 겪어왔음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080a436fbf5110985727b4c06759bbb14a882a3adaec82e1562e7987f9ee5db" dmcf-pid="8A1mDKu5CV" dmcf-ptype="general">영상 속 프레슬리는 사우나에서 촬영하며 “정직함이 최선”이라며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언급했다. 그는 통증 및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에 쓰이는 부프레노르핀(Buprenorphine) 1mg을 하루 두 번 복용 중이며,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도 상황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7cfbbf8ac45b058bc63d9d35eaf0de486fd64bddc9e1ed3f8a8470a32c45ea" dmcf-pid="6ctsw971l2" dmcf-ptype="general">그는 “밤마다 끔찍한 악몽이 있고 공황발작이 심할 때는 추가 약물을 복용한다”며 약물 의존에 따른 두려움도 털어놓았다. “약을 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54cbe1941b8ffd4de6aea2ebf91249d2c245bbf0a2ad84b0eee2ac1b78898" dmcf-pid="P6sdMHvm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7856kvym.png" data-org-width="530" dmcf-mid="3TphO4b0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7856kvy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be3f21af578e2029d912c9e2187517b049ac0c6aaab7118b7f9b1c49a310eb" dmcf-pid="QPOJRXTsyK" dmcf-ptype="general">프레슬리는 치료 과정의 어려움도 호소했다. “정해진 처방을 원하지만 지금까지 만난 정신과 의사가 15명이나 됐다. 모두 ‘필요할 때 선택해서 먹으라’는 식의 약만 준다”며 “그렇게 많은 자율권을 원하지 않는다. 명확한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f311e4608db40f0c1cebffd484b383b660480408eb6bc133697a34296f2790" dmcf-pid="xQIieZyOTb"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겪은 ‘여러 형태의 상실’을 현재 심리적 상태의 이유로 언급했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지난 5월, 가족 반려견 위짓(Widget)이 20년 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위로가 이어진 바 있다.</p> <p contents-hash="2feab54c0eb1d40df142ab7ce6e531fe995e9116513a76abb185e22a22289f79" dmcf-pid="yTVZGix2yB" dmcf-ptype="general">프레슬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다”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 음주는 생일이었던 지난 7월 2일”이라며 금주 중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0632bc61ff03f35381149b75b58ae7b7d3d7ee708b07254a5538f50bf74113" dmcf-pid="Wyf5HnMVvq" dmcf-ptype="general">그는 매주 ‘Mental Health Monday’라는 이름으로 정신건강 관련 콘텐츠를 올려왔으며 이번 영상 역시 그 연장선이다.</p> <p contents-hash="844a1862fd356340b31ac9086d3050463f017b01e957f454e3de0453c6599ce4" dmcf-pid="YW41XLRfhz" dmcf-ptype="general">프레슬리는 “내가 겪는 것을 솔직히 말하면 비슷한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며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caf553639c4c8ea91f3f9ba2e821ccfbb7478564b3f45bc17eb138a5ff26f" dmcf-pid="GY8tZoe4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8171zexw.png" data-org-width="530" dmcf-mid="9jsdMHvm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13148171zex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686dc692271061902fa959f6e166e7528cad85b46670b3f33542905a5f1a88" dmcf-pid="HG6F5gd8Wu" dmcf-ptype="general">프레슬리는 지난 2020년 얼굴에 ‘MISUNDERSTOOD(이해받지 못한)’라는 문구의 얼굴 타투로 논란이 됐지만 이후 타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타투는 15살 때부터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부분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188b19962221d3fad4868fb1112e805bb04f1b428244bde3731a8ac97d3858" dmcf-pid="XHP31aJ6CU"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394e823510a44350b927cfc95a8d2bf4fcd7f7b329a0cfee03e0cc4bda414363" dmcf-pid="ZJTNo0Zvvp"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슬리피, '영포티 짤'에 불쾌감 토로 "사실 언짢아" (신여성) 12-03 다음 "엄마, 당연히 연기해야지"… 장윤주를 붙잡은 딸의 한마디 [인터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