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품 목걸이 자랑에…"본인이 명품이 돼야지" 일침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lB3ALx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7ebd993232d279d504a42308bcc64fe1fd92732acf0b22916b68230ea650e" dmcf-pid="ffSb0coM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115449091kqau.jpg" data-org-width="550" dmcf-mid="6ZeZvM4q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115449091kq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0ec4ddb706c41cce98fa31d6d134d4e7af732e9e08fc810ca5755bf473a407" dmcf-pid="44vKpkgRX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일침했다.</p> <p contents-hash="ddd270709f75b9d83a6c6ef1d94248d48bbd00608bcc8b2e807e245cdb71ceaa" dmcf-pid="88T9UEaeHY"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월간 박슬기-박명수를 이겨라' 코너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18ca795a5a23466b0514e0131b39603df608235e5c6484da02f686984a39d2ee" dmcf-pid="66y2uDNdtW" dmcf-ptype="general">이날 라디오를 시작하며 박명수는 "혼자 영화관 못 가요"라는 사연에 "혼자 왜 영화관 못가냐 인기 탑 스타가 아닌 이상 아무도 신경 안쓴다. 그냥 가라"고 언했다.</p> <p contents-hash="1c3960b1fb0033eb2227cbebb21e443211604ea4f8a8e3e865630e9ede8a964a" dmcf-pid="Po0d8TIk5y" dmcf-ptype="general">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청취자는 "저는 최근 일한지 10년을 기념해 안식년처럼 잠깐 쉬고있다. 나를 위해 백화점에 가서 명품 목걸이를 구매했다"고 사연을 보냈다.</p> <p contents-hash="823a885d02590eb621b4fb084e7bbed36731fd43021fc81003a9067c98ff25b1" dmcf-pid="QgpJ6yCEYT"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박슬기는 "10년간 열심히 했으면 그정도 살 수 있다"며 사연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b6c720b92110da71c0d19bb56812d14cd0387c6ab7b3cbb87e81cd5f06bcd68" dmcf-pid="xaUiPWhDXv"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명수는 "나도 라디오 10년 하고 있지만 날 위해 선물한 것 없다. 어디가서 라디오 잘 듣고 있다 한 마디면 된다"며 검소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2e5426bb365c7e52274b517d06e73f770913c6ade25e844e55fec9e8d5bb8" dmcf-pid="y3AZvM4q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115450382qqda.jpg" data-org-width="550" dmcf-mid="tdpJ6yCE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115450382qq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e3d44abd39b4d69f3e7bb568f577938dc1707fb177cde59c5a2b5347d8db06" dmcf-pid="W0c5TR8BXl"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그런 박명수에게 "내가 선물"이라며 농담을 건넸고, 박명수는 정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101be6751290175e870b2b0de72e8cde085b3d9a55a29169e0b52cf6615b88c" dmcf-pid="Ypk1ye6bZh"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토크가 이어졌다. 박슬기는 청취자에게 "그럼 이후에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내년 8월쯤 다시 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765ed060ba688758faefd73e0b3773122cc1783c64ec6e029aa961de2e6602" dmcf-pid="GUEtWdPKY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청취자에게 "목걸이 얼마짜리 샀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24a167d15ca718b429e010b6e8d0f0bb64f6bb9c2a70a5e94f14a1802f875d15" dmcf-pid="HuDFYJQ9GI" dmcf-ptype="general">청취자는 "다 아시는 명품 브랜드 목걸이 샀다. 400만원 정도 투자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ef75019554fa332cb82c661be02cfdcfc19bd6a452b06248ea4e773a8d70ae2" dmcf-pid="X7w3Gix2GO"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그정도면 잘 샀네. 이제 명품 목걸이 그런 얘기 그만해라. 본인이 명품이 되어야지"라며 일침했다.</p> <p contents-hash="6971448e1c6d73d310684ab923633995f5ed47e263b0f63f70fe0439ef104682" dmcf-pid="Z6y2uDNdZs" dmcf-ptype="general">한편, 개그맨 박명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압구정에 새로 병원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서울 압구정에 새로 오픈한 가정의학과 개업식 현장을 담았다.</p> <p contents-hash="2f4a3fc14b939e0d00adb9d2c50e8cd7dc99299f42fb8a786103fe5e7b9f52ed" dmcf-pid="5PWV7wjJZm" dmcf-ptype="general">한수민은 2021년 약 137억 원 규모의 서울 마포 서교동 건물을 매입하며 자산 규모가 주목받았고, 이번 의원 개원으로 본업인 의료업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f9ce41b8e6ae7d04916f4f7f2f33bd77272507a715979fa26eed44c124b962a" dmcf-pid="1QYfzrAiGr"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txG4qmcntw"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컬·댄스·MV·음원 제작까지…RBW, K-팝 트레이닝 ‘RBWithus Camp’ 성료 12-03 다음 박정민앓이 글로벌로 퍼지나…화사 '굿 굿바이' 빌보드 차트 역주행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