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룩백' 실사 연출…내년 국내 개봉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yn3ALxNT"> <p contents-hash="d86e2b06528408f9ddc88be2452a44b19e448e1738238b8913d6c78b0435a73c" dmcf-pid="GPWL0coMgv" dmcf-ptype="general"><br><strong>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508490f091a09aff674e3d5f56015c8bef21e7fa8264930a5b7d35fc2ce36" dmcf-pid="HQYopkgR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실사 영화 '룩백'이 내년에 국내에서 개봉한다. /메가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HEFACT/20251203120141696fxix.png" data-org-width="640" dmcf-mid="yvx5aU1y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HEFACT/20251203120141696fxi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실사 영화 '룩백'이 내년에 국내에서 개봉한다. /메가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b5b2c133ef1fefe0d51ad688cd6ed3709092c63e92709bbb4038d4e71a62c5" dmcf-pid="XxGgUEaegl"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룩백'으로 내년에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6729d9261fccec4889953a9e9ac9ce0f3edacd20fe0e9348afbae74b8d132b3b" dmcf-pid="Z4vJtNiPAh" dmcf-ptype="general">메가박스는 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실사 영화 '룩백'이 내년 국내 개봉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 쌓인 길을 걸어가는 후지노와 쿄모토의 뒷모습과 방에서 책상을 마주하고 만화를 그리는 두 사람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0d2dc2aba4ceb1f87d947eccbfc4dee03d4ac908b98c89100c38c4edd47ae24e" dmcf-pid="58TiFjnQjC" dmcf-ptype="general">일본 천재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룩백'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된 후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27341860de4f07f496d7ed57a4739075484b902a9c407f84cd0c54dbd428f88" dmcf-pid="16yn3ALxgI" dmcf-ptype="general">이번 실사 영화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과 감독 그리고 편집까지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879b25ee936746b07e170fe66f5cf39ccd6991c2aad2305b9e8aee3f9b1a247b" dmcf-pid="tPWL0coMcO" dmcf-ptype="general">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는 그는 "이 작품을 그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만 같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절실한 각오가 느껴졌고 그 마음이 아플 정도로 내게 와닿았다"고 원작에 대한 깊은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718ef885f5ef7728250a888dfba9b7723faf708b9ea88306d9f6aedfbf0a64" dmcf-pid="FQYopkgRAs" dmcf-ptype="general">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프로듀서로부터 '룩백' 실사화 제안을 받고 "원작자인 후지모토 타츠키와 만난 후 이 작품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17f95306ae6c78d10a2414b78bc609549c686a2507313ad7999c4da307f7601" dmcf-pid="3xGgUEaeNm" dmcf-ptype="general">이에 '룩백'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맡아 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그는 3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 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b838db7dfc69e1529ec84d772e9519b56f3c8f97128832fab7f9667ad71fab3" dmcf-pid="0MHauDNdNr" dmcf-ptype="general">이렇게 영화와 만화라는 각기 다른 장르에서 최정상에 오른 두 크리에이터가 만나 탄생한 실사 영화 '룩백'은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p> <p contents-hash="d9d4174f8169528e68e3556e4f33970179c141947903f35122cec3daf2e7eb40" dmcf-pid="pRXN7wjJgw"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UeZjzrAioD"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4세' 이한위, 치매 가족력 걱정…"내가 먼저 떠날까 걱정" ('건강한 집') 12-03 다음 차세대 AI 반도체 발전 기반 확립…이관형 서울대 교수 12월 과기인상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