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100만 구독자 깨졌다…'6평 지하 사무실' 논란 후폭풍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VIPWhD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57b765ad40c2f0c682ce4174fd5e5b669d7e81dc74b0f347459c3d3e66772" dmcf-pid="05fCQYlw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원지. 제공|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21139968zhzj.jpg" data-org-width="900" dmcf-mid="FgVIPWhD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21139968zh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원지. 제공| 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5ce9ac9905e66c250a55f06d2d5a005310997d2dc0218df190ffd52711f54a" dmcf-pid="p14hxGSrl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그가 '6평 지하 사무실' 공개에 따른 후폭풍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d2ec477a6d009ef146a20a2739190e005e3e467be8b12e4f3f27f0630df435c" dmcf-pid="Ut8lMHvmCr" dmcf-ptype="general">3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는 99만 8000명이다. 당초 구독자 약 102만 명을 보유 중이던 이 채널은 사무실 영상 공개 후 약 3만 명이 이탈했다. </p> <p contents-hash="b8662188e21dc5ad848cfb313106daf2c1a1325b229d1ad69b56d62cdf6d0f21" dmcf-pid="uF6SRXTsvw" dmcf-ptype="general">앞서 원지는 지난달 20일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지는 새롭게 마련한 사무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위치했으며, 창문이 없고 약 6평의 공간이었다. 이 사무실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내용이 나왔고, 공개 직후 일각에서는 "사무실이 너무 좁고 답답하다", "100만 유튜버인데 왜 그러나", "직원들 건강 지켜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의 시선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22062ad4d0e4b6cdda6ea1bdbe0a6e4f49472431f90e087bb032590bb601df95" dmcf-pid="73PveZyOyD"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장문을 글을 남겼다. 그는 "아무래도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1f7eb95aac491541177e145df60fe3e577a427ff0e9bbff9f6245c0cdf09e60" dmcf-pid="z0QTd5WICE" dmcf-ptype="general">이어 "영상 속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다"라며 "때문에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다른 요소들과의 종합적인 고려 끝에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ef33588dde7e16a1d7b368c5ac8028f8355b8d445513f4b4f7be0f9d82487c0" dmcf-pid="qpxyJ1YCvk" dmcf-ptype="general">그는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남겨주신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여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10b95b7f28b6249ec683b45a1bb39fa081c14a98e80b53d2d72e89812a3e68f" dmcf-pid="BUMWitGhvc" dmcf-ptype="general">해명 이후에도 원지를 향한 비난이 이어졌고 그는 3차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원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라며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bfa5d690db293afa1e7dd63121d93004bae5b9637d7b90d25edeb6cde83e52" dmcf-pid="buRYnFHllA" dmcf-ptype="general">그러나 원지의 연이은 사과문에도 구독자가 3만 명이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의 '100만 유튜버' 타이틀 역시 무너지게 됐다. </p> <p contents-hash="536cdcac2e24534f4ca04aa34e31ce842b28d84364910527c92f3233f7600969" dmcf-pid="K7eGL3XSlj" dmcf-ptype="general">원지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통해 방송에서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90QTd5WIv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추위 잊게 만드는 '감탄 미모+마음씨'.."그 어떤 겨울이 와도 포근하길" 12-03 다음 대장암 갑상생암 극복 75세 점순씨, 배윤정 엄마였다 “TV 언제 촬영했어?” 깜짝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