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용서' 장신영, 힘든 시간 지나 환한 웃음…여전한 눈부신 미모 [RE:스타]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IIhP2u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f72a0ad94120bc42f1d199c1683ca62f8386a55de2fb1b6ef61a21bf95c020" dmcf-pid="tPCClQV7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23049999yp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HU11FjnQ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23049999ypb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b742f1f91f995fde74e653b49a07c6a255a695236952866e62e12ad2a801b1" dmcf-pid="FQhhSxfz1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한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배우 장신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그는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여전히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bae814858f0ad2bbac813d52560d6b9e897a2fb57b8464040faf2402983f50" dmcf-pid="3xllvM4qYl"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그레이 코트와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도회적인 스타일을 완성했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도 화보 같은 무드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f54ae8e2fb86f86bdf66d6dcf76665e4399ee6431f13785d976aace918a5b2" dmcf-pid="0qAAkBpX5h"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힘내셔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943c157e7fe00c5416a053d3e93b3376eff6ba051ed77c45f639d4ad1648a5" dmcf-pid="pBccEbUZ5C" dmcf-ptype="general">현재 장신영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딸의 복수를 위해 재벌가와 맞서는 주인공 백설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억울한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비극 속에서 한 어머니가 오직 딸을 위해 치열하게 복수를 이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장신영은 강인하지만 속 깊은 감정을 지닌 백설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해당 작품은 총 125부작으로, 오는 12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2be2514f743940b1ba910d862d993814ac6a597b84564adea4ce887d1f47b364" dmcf-pid="UbkkDKu5YI"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장신영에게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장신영은 지난 2022년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여전히 건재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공백기 동안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그의 복귀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c507dd78970d819656b4525690c405a94b284f93518104b536836e68e073e" dmcf-pid="uKEEw971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23051407vzq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bb9Cwa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23051407vzq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4e79497cca4d0a8f584da9273bc3678ff9ee5cfa8e1712d94414ac61ff73c0" dmcf-pid="79DDr2ztHs" dmcf-ptype="general">앞서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B씨는 강경준이 A씨가 기혼자란 사실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에서 첫 변론이 열렸고, 법원은 청구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인낙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bc72f0deee3e8f276b0b4772d20dc7a386197c6e94f559c0b3d822c748da1d0b" dmcf-pid="z2wwmVqFGm" dmcf-ptype="general">당시 장신영은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겠다"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에서 살아가려고 한다. 혹시 아이들이 볼 수 있으니 남편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심경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41bd197aec1234edfd16934bd6eeecd9de17aaa5cb857431e176c8db54b09b2" dmcf-pid="qVrrsfB35r"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장신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 2주만에 1억뷰 돌파 12-03 다음 베이비몬스터 '사이코'도 넘겼다…15번째 억대 뷰 영상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