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글로리 하예솔' 오지율, 김재중 품 떠났다… 인코드와 결별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드라마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한 아역배우 오지율<br>2년간 몸담은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 만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kcDKu5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0937903901aa79c6a565b09c8bcdf30c75363b090ff1f777f525644afe1d7d" dmcf-pid="6REkw971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지율이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를 떠났다. 인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22916443ovzd.jpg" data-org-width="640" dmcf-mid="4KRMd5WI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22916443ov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지율이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를 떠났다. 인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8f42c40926077641802a08a616a9c94929fa19838dfce3c0eaf693a98425f8" dmcf-pid="PeDEr2ztdi" dmcf-ptype="general">아역배우 오지율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드라마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오지율이 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를 떠나 홀로서기 중이다. </p> <p contents-hash="348f20809a1ca2e4dea2caab5880005fa806a5e12818924d903adc06510c0d24" dmcf-pid="QdwDmVqFLJ" dmcf-ptype="general">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오지율은 인코드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 인코드와 인연을 맺은 후 2년간 함께해왔으나 계약 만료와 함께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c859bbe7fcaccf150c8c71f7597d8c57f32a0d15eaf740b276e259b539c4a1fc" dmcf-pid="xJrwsfB3ed"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임지연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78a3f823a5eb7574afc14120384823b8997cbf4261aac8f5de08b73584b3e08c" dmcf-pid="yXbB9Cwan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최근 '귀염뽕짝 원정대' '복면가왕'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끼와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8b01509106e06da063c3db77522d29ffd2c21a82459e80c23e68e4f41ce1cec" dmcf-pid="Wp68QYlwLR"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기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오지율은 2년간 몸담은 인코드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다. 아역배우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 중인 오지율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YUP6xGSrnM"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살' 브라이언, 귀농→4번 만난 '띠동갑 누나'와 통성명…"'나는 솔로' 같다" 12-03 다음 베이비몬스터, 2주만에 1억뷰 돌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