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박진주 결혼식 '민폐 하객' 논란…"신부가 직접 골라준 드레스" [RE:스타]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YUmp5T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6b0904c73955dd022cc274668838e7a22ffa8850a88f44a43fef13d511002" dmcf-pid="uOGusU1y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40341054hrbv.jpg" data-org-width="1000" dmcf-mid="y22d3e6b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40341054hrb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4fec8a140a99a34a6ed3d1aa1d905cb59ccfdf29a92b430681a5eb40fba5e2" dmcf-pid="7IH7OutW5D"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라는 꼬리표가 붙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d3dfc61f42a3d37418e241e0ac4f48e16aea10c17f2439b45017439331dd462" dmcf-pid="zCXzI7FYZE"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민경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진주맨(박진주)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 민폐 하객 오해 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벌의 드레스가 걸린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829c64b6cfae9ec17ca3649cc49ae2c04dd1f0d2ae8fb34118bba82148f1589" dmcf-pid="qW0Vy2ztZk" dmcf-ptype="general">사진 속 드레스들은 결혼식 축가 의상 후보로 보이며, 그가 실제로 선택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들이 정리돼 있었다. </p> <p contents-hash="f0dda34d655f9bc3b2b2c72287348a919c4c554d23729bd458dfc517eeac4e86" dmcf-pid="BYpfWVqFHc"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민경아는 자신이 신부의 요청에 따라 축가 의상에 신경을 쓴 것임을 분명하게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ce04a26f51295086df106ed58df0f4e7a3acd1dc610bec21388586446ffb0bf" dmcf-pid="bGU4YfB3ZA" dmcf-ptype="general">앞서 박진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민경아는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일부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3d2adc0c03753645af3cd179355bc36226117f15fd209aa35a98c911dfb564be" dmcf-pid="KHu8G4b05j"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신부보다 눈에 띄려는 게 아니냐", "배려가 부족한 선택" 등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론이 과열되자 민경아가 직접 설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78d6c015ef015f6301c816fddecf1d2f5d69df40085c0fcc2f689c345ea48ca" dmcf-pid="9X76H8KpYN"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박진주와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알려졌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번 결혼식에서도 의리를 이어 민경아가 축가를 맡게 됐다. </p> <p contents-hash="26ccbf8ed2eb7a1554c108b6e45c52ebed03b79e34550953341a1ba0b1497319" dmcf-pid="2ZzPX69Uta" dmcf-ptype="general">민경아의 해명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신부가 선택한 드레스라는데 비판은 지나쳤다", "축가 의상은 본래 화려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의리 깊은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를 격려하고 있다. 해프닝처럼 번졌던 논란이 한순간에 정리된 분위기다.</p> <p contents-hash="e68b0e58a6fc837773739fee303c6e87d36366bb802c1bdf3ab824c216a56ff9" dmcf-pid="V5qQZP2uHg" dmcf-ptype="general">한편 1988년생 박진주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9fe57d905bef7da50a02ced160802e44bc2bb4eb9c79fbfbdec4c491389b4b9" dmcf-pid="f1Bx5QV7Zo"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민경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발라' PD "우승 이예지, 순수·열정…시즌2? 안 할 이유 없어" [직격인터뷰] 12-03 다음 '60억 사옥 경매 위기' 임창정, ♥서하얀 앞 눈물…감정 주체 못 해 [RE: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