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나혼산' 촬영 중 시민으로 오해 "나중에 전현무에게 문자 왔다"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7일 '나혼산' 깜짝 출연 비하인드 공개<br>"못 알아본 전현무, 촬영 중인 줄 몰랐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xdQskL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6cf216db309ee3b4069a76b6c4b9dc1f7b88621349be78b54b30d300231d8" dmcf-pid="FCMJxOEo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봉태규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행인으로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봄태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42947767bsqv.png" data-org-width="640" dmcf-mid="1lNHT971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42947767bsq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봉태규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행인으로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봄태규'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89724f2929d686234de2d2f346faef369fe79dbf5ed70766d9128e1099f58c" dmcf-pid="3ZjENHvmJP" dmcf-ptype="general">배우 봉태규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깜짝 출연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7c242ba441d03424f5f05f4463cf5130e92a31ef66771e131304f8361ec8e56" dmcf-pid="05ADjXTsJ6"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봄태규'에는 '100배 활용 가능한 겨울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봉태규는 '나혼산'에 등장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앞서 봉태규는 지난달 7일 방송된 '나혼산'에서 러닝 중인 전현무와 우연히 마주쳐 인사를 건넸지만 전현무가 봉태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19904d98c053a98563d5669e32bfa1854a452dbe5d56b8096282cfe17ad9a0d" dmcf-pid="p1cwAZyOJ8"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봉태규는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지하철역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던 상황"이라며 "그런데 앞에서 현무 형이 오고 있었다. 현무 형이 달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지 못했고 '나혼산' 촬영을 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bd590e8761f906e93b006934cadec1da08660d0579955338a87ca9da8c7eb7" dmcf-pid="Utkrc5WIJ4" dmcf-ptype="general">그는 "어쨌든 아는 척을 했는데 형한테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싶었다"며 "반가운 마음에 몸을 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0209d854e1eaeafec382dee894b2990f8de82426868ba4f68f5d4efe879962" dmcf-pid="uFEmk1YCL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중에 작가님이 방송에 나와도 되냐고 물어보시더라"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상황이라 내가 찍힌 줄도 몰랐다. 그런데 나중에 현무형한테 '너 러너라며?'라고 문자가 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2bd97084f76ef0d082450a3966378df258350952bdb6a0d42ed6841422d6b44" dmcf-pid="73DsEtGheV" dmcf-ptype="general">한편, 봉태규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당도'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z0wODFHlL2"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라프트베르크, 내년 5월 내한공연 12-03 다음 로제 '아파트' 애플뮤직 글로벌 연말 차트 석권…4관왕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