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공개 작성일 12-0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동 목적·수단 통합 분석 가능…세밀한 교통 정책 수립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PCqgd8S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c4fc758423b22dea7ffff1dd22119cb2a8abdada0b6f20d093a4b28ef1977" dmcf-pid="tXQhBaJ6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가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공개한다. 모델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44618504zvee.jpg" data-org-width="700" dmcf-mid="58bktM4q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k/20251203144618504zv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가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공개한다. 모델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4fcd0eed798da994c6525ea9de7fbe5713cad7a0d2dc72d5ba4f51b8d4fc39" dmcf-pid="FZxlbNiPhf" dmcf-ptype="general"> KT가 수도권 시민의 실제 이동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3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08769999c6e84e8164ef307d4979850cbea0cb078bdd997b3330888263002595" dmcf-pid="3hbktM4qTV" dmcf-ptype="general">이번 데이터는 이동 목적과 수단을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체계로, 교통 정책부터 도시 계획까지 행정 전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204a5455292d13f1528226fb06324cc53b2f8dc2924599035c75fe0313f8f44" dmcf-pid="0lKEFR8BW2" dmcf-ptype="general">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항공·기차·고속버스·지하철·버스·차량·도보의 8종 이동수단을 통신 기반 알고리즘으로 자동 판별한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 데이터다. 지난해 공개된 ‘이동목적 데이터’와 결합해 이동의 목적과 수단을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326600d87d99cccc2f828cb18cfb3f04805d025f8b459f775fab34bed0a7b10" dmcf-pid="pS9D3e6bT9" dmcf-ptype="general">KT는 통신 정보를 기반으로 이동 시간과 거리, 지하철·버스 노선 일치도, 역·정류장·공항·터미널 방문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해 이동 수단을 분류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의 실제 이동 흐름을 250m 격자 단위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7b78cb80d42dd2852b03a3946461bae995190d9fbd3ad4284b8c91c2bf38fb6a" dmcf-pid="Uv2w0dPKCK" dmcf-ptype="general">이번 데이터 공개로 교통 혼잡·병목지점 파악, 환승센터 구축, 노선 재조정 등 실효성 있는 교통 정책 수립이 가능해 진다. 특히 이동목적 데이터와 이동수단 데이터가 결합되면서 정책 설계부터 집행, 사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통합 행정 체계가 마련된다.</p> <p contents-hash="31aa3b550be466eec7a078cdc14830186d575629115dd01a342760abc7a2061d" dmcf-pid="uTVrpJQ9Tb" dmcf-ptype="general">데이터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월·일 단위로 공개되며, 출발·도착 행정동, 시간대별 이동수단, 성·연령별 이동 인구, 이동거리·이동시간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cdeeac18c8f481c5b08a2b28ff98f5f77c4d34ae7be0ca605d24e90ac2a23a2" dmcf-pid="7yfmUix2vB" dmcf-ptype="general">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상무)는 “이동목적과 수단을 결합한 데이터는 수도권 시민의 생활 이동 전 과정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전국 최초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라며 “정부·서울시·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교통·주거·도시계획 등 국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3cm 48kg' 이수지, 썸남♥︎ 오존과 간질간질 데이트 "이 남자 심리는.." (핫이슈지) 12-03 다음 내후년 6차 누리호 발사 부탑재위성 선정, 총 13기 탑재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