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어머니, ‘대장암·갑상샘암’ 극복 75세 탁송기사였다…“존경스러워”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AK1xfz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36f6b7599fbdf679062a5e5956edefcfd5dbc6b2070ea922ac1eb182c17d69" dmcf-pid="Y3c9tM4q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윤정 어머니 이정순 씨.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today/20251203144035813iguo.jpg" data-org-width="700" dmcf-mid="yeGg6rAi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today/20251203144035813ig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윤정 어머니 이정순 씨.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7149a29b6a2a6fa9776863e76fff9cd871b65bca9120beaae393924ecc88b6" dmcf-pid="G0k2FR8BYj" dmcf-ptype="general">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도 모르게 TV에 출연한 어머니를 응원했다. </div> <p contents-hash="4754f0ac172e4b1b74bc2ca1db02565e3491a105c685b3c8cbf87d0353f88e9b" dmcf-pid="HpEV3e6bXN"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배윤정은 SNS에 “아니 엄마. 언제 촬영했어? 우리 어머니 혼자 TV에 나와요. 보러 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c7a97dba9f154643e5db9e0f87672923fd991dc040dbd5dfc890c33bf3ada61f" dmcf-pid="XUDf0dPKY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배윤정의 어머니가 이날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생존의 비밀’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우리 엄마지만, 2번의 암 수술까지 하고 26년째.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6e73b872e6ec29554f487a9a22fbbd0b8d8e4cd018f76504693c87894cb53c" dmcf-pid="Zuw4pJQ9Xg" dmcf-ptype="general">이정순 씨는 방송을 통해 “대장암과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다. 복통이 와서 응급실에 갔더니 대장암 3기라고 하더라”며 20년 전 처음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5005914bb018179001c54c4d579bc28f29d5a1ff90408e080327d678c0189a5" dmcf-pid="57r8Uix2Yo" dmcf-ptype="general">그는 6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대장 절제 수술도 진행했다. 10kg 넘게 체중이 감소하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그러나 3년 전 갑상샘암이 찾아왔다. 그는 “수술하면 처음엔 말이 안 나온다. 몇 달 있다가 말이 나오더라. 목소리가 변할 줄 몰랐고, 평생 약을 먹을 줄도 몰랐다”고 힘들었던 두 번째 투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fd1ce41c37c269ff35e8d90331215d12653c28dbe3265eaaa12f353b67c1f3" dmcf-pid="1RZjxOEotL" dmcf-ptype="general">두 번의 암 투병 이후, 그는 일상을 되찾았다. 오전 4시 첫 차를 타고 일터로 나선 이정순 씨는 어디선가 트럭을 타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47dfa09c8f44d7cda069e1fc76b54924d06aee3a76d85f2e38ea1eb1515280f" dmcf-pid="te5AMIDgZn" dmcf-ptype="general">이정순 씨는 “26년차 탁송기사”라며 “차를 구입하시면 제가 고객에게 배달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Fd1cRCwaGi"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청룡무대 버프 받고 글로벌 인기 확산…'굿 굿바이' 빌보드200 역주행 12-03 다음 “김건모와 청춘 나이트에서”..현진영, 15년 전 추억 소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