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사업을? 이경실 子 손보승, ‘우아란’ 사이트 폐업했다 [SD이슈]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z2JSsA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5bb82aceeeb09dccf7a7f2223793ea24b8bbe13eb00aae9590a3e5d194958" dmcf-pid="plqVivOc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경실(오른쪽)과 아들 손보승. 사진제공｜KBS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43941386zbsc.png" data-org-width="1600" dmcf-mid="378Rc5WI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43941386zbs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경실(오른쪽)과 아들 손보승. 사진제공｜KBS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5b178299ebf4bb1bb26b83949afef9de9a495ef079c34fea4b24629d04c4b6" dmcf-pid="USBfnTIk0A" dmcf-ptype="general"> 배우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영리행위 의혹에 휘말리자, 직접 운영하던 온라인 쇼핑몰을 폐업 처리했다. </div> <p contents-hash="2ecad700aad40f123ec2c84ba5262cf6f264bad6480a44d8a7909a797ee51626" dmcf-pid="uvb4LyCE7j" dmcf-ptype="general">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손보승은 자신의 명의로 운영해온 달걀 브랜드 ‘우아란’ 공식 판매처 ‘프레스티지’를 지난달 26일부로 폐업했다. 논란 직후 ‘사이트 준비 중’으로 전환됐던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a0995bd18124f551d28f79b29141a603642254bccf8b5019b36841fcd39dbfc5" dmcf-pid="7TK8oWhDpN" dmcf-ptype="general">프레스티지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운영하는 ‘우아란’을 온라인 판매하는 창구였다. 그러나 난각번호 ‘4’번 달걀을 30구 1만5000원에 판매해 ‘고가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손보승이 군 복무 중 일반과세자로 등록해 영리 활동을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며 비판이 커졌다. </p> <p contents-hash="18c61646494f4255c0db4cb18ae44552ab44e709b1e9eb709de920c76977d228" dmcf-pid="zAX3VkgRza"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6월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하지만 군인은 국방부 장관 허가 없이 영리활동을 할 수 없다는 ‘군인사법 제16조’에 따라 논란이 증폭됐고, 결국 판매처 폐업으로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b10ed2fa6631bb63a75e6f70a6d71c99e7a4a3c6426b5d978ff960677edf8a5" dmcf-pid="qcZ0fEaezg"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이 군 입대 전에 대표 명의를 등록해둔 것뿐이며, 실제 운영과는 상관없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현재 우아란을 취급하던 또 다른 판매처 ‘아트테크닉 서울체험관’에서도 판매가 중단돼, 우아란은 사실상 모든 유통이 멈춘 상태다. </p> <p contents-hash="b31e62c86e631c4911e454eb65b2ac0b138a88f76cb4972162d2b52a3d61e98c" dmcf-pid="Bk5p4DNdUo" dmcf-ptype="general">가격 논란의 중심에 선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이라는 지적에도 동물복지 달걀 수준의 가격을 책정해 비판을 받았다. 이경실은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bE1U8wjJF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싱가포르서 15만 관객 동원 "뜻깊고 행복한 시간" 12-03 다음 화사, 청룡무대 버프 받고 글로벌 인기 확산…'굿 굿바이' 빌보드200 역주행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