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무진성, 이제 악역 아닌 로맨스 노린다 "로맨스 꿈꾸는 남자" [인터뷰③]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hGBaJ6SS">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7clHbNiPh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bd4ec22ebeced1707c4c323f33b870cdc3edf7a23a7014d1113df1642b09b" dmcf-pid="zkSXKjnQ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진성/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45539929njjx.jpg" data-org-width="560" dmcf-mid="Uhy1VkgR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45539929nj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진성/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f6ff64a8ed1641e090630757f0c7b5ebce2aca986925e04fca9a717e0ef26a" dmcf-pid="qEvZ9ALxvC" dmcf-ptype="general"> '태풍상사'에서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 무진성이 로맨스 작품 출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d91bcf362cf360b279d2071a4f42f4677945e8341d6d7e217de0355945df128b" dmcf-pid="BH7VoWhDhI" dmcf-ptype="general">3일 무진성은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830543bfa1a77a2f5cf5d041a1bd8cda7ce86a07f631ca8b74df6f9161e2dfd" dmcf-pid="bXzfgYlwvO"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 분)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p> <p contents-hash="7b99be142aafd084f0b3dc136ce0b9e8d8e60fa5ad2d6068fabc1c613a827047" dmcf-pid="KZq4aGSrls" dmcf-ptype="general">극 중 무진성은 강태풍을 시기 질투하는 빌런 표현준 역으로 활약했다. 표현준은 어린 시절부터 늘 강태풍에게 밀리며 자신의 것을 뺏겼다고 생각해 내면에 잠재된 자격지심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태풍을 무너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cda20110454b8f14a66f09920349d2871c6bccc05646c9320502c1ca5414126a" dmcf-pid="95B8NHvmlm" dmcf-ptype="general">이날 무진성은 '태풍상사' 시청자들의 반응을 모두 다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시간 채팅이 있는데, 반응을 계속 확인했다. 늘 시청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276f5e248e7412d9995a1d6056cf8895c0654b377ec8a95ba73c71235630014" dmcf-pid="21b6jXTsTr" dmcf-ptype="general">무진성은 기억나는 시청자 반응도 공개했다. 그는 영화 '해리포터' 속 말포이 캐릭터를 딴 '말표이'(말포이+표현준) 애칭에 만족했다고 했다. 그는 "'말표이'라고 하면서 '(표) 현준 입 다물어'라고 하더라. 시청자들이 센스 있게 잘 지어주고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0747fda7952d28aab9e19851b3486ef85facc5dba27ac6de7a4d9f73132d8d6" dmcf-pid="VtKPAZyO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역할상 가장 안 좋은 반응이 최고의 칭찬이다"며 "또 '악역이지만 멋있다'고들 해주더라. 그런 거 볼 때마다 정말 힘이 많이 됐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df7b6f54ceeec0a45299b84bbffeacd848067d4287fcaeede76eb2d28f771d1" dmcf-pid="fF9Qc5WIlD" dmcf-ptype="general">그는 "이전 역할에 갇히고 싶지 않았다. 참하고 차분하고 가녀린 이미지가 있기도 해서 강렬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이러한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린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3e45661a3efb5f8a156123ae855fbd2b0dd4cffce94f422845e58e54528564" dmcf-pid="432xk1YCyE" dmcf-ptype="general">무진성은 앞으로의 배우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제는 내 이름을 전보다 많은 분께 알려드린 거 같아서, 이 기회에 악인이 아닌 절절한 사랑을 담은 로맨스가 들어간 작품으로 뵙고 싶다"고 말했다. 연말 목표도 묻는 말에 "나는 뭐든 잘 소화한다. 로맨스를 꿈꾸는 남자"라고 답하며 로맨스 작품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859Qc5WIvk"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굿 굿바이’ 역주행…해외 차트도 흔들었다 12-03 다음 아이들, 내년 새 월드투어 개최…2월 서울서 포문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