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굿 굿바이’ 역주행…해외 차트도 흔들었다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v06rAi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7cc5ddcf014000f84b466a6c1af61e3945acdad08be47581fb66d76596ab8" dmcf-pid="F3TpPmcn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45453268tlck.jpg" data-org-width="1145" dmcf-mid="1wv06rAi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45453268tl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b7e5630bcec1314b65500d675497edbfaa4c601153693fd2a645d51b6264f3" dmcf-pid="30yUQskLu6" dmcf-ptype="general">가수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가 국내 역주행 돌풍을 넘어 글로벌 차트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p> <p contents-hash="62a41d63626bd9de278a86deb2046fd9e5101fdd25e6635d9a4640cbcac4647c" dmcf-pid="0pWuxOEo08" dmcf-ptype="general">3일(한국시간) 공개된 12월 6일 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굿 굿바이’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43위로 첫 진입했다. 10월 15일 공개된 뒤 약 두 달 만에 이룬 성과로, 입소문을 탄 역주행 흐름이 해외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p> <p contents-hash="a8b2ab25d267fb69f655c27d722b99170d3c8e0e6cfc5c303157785ada8d7dc1" dmcf-pid="pUY7MIDgp4" dmcf-ptype="general">해외 반응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굿 굿바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재진입해 2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싱가포르·말레이시아·대만·키르기스스탄 등 4개 지역 1위를 포함해 아시아권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고, 미국과 프랑스 차트에서도 순위를 올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7509c619c6a0c4c40bf777b26795b89f4c13afcf63fd8a3ab9f9bd2427c547cf" dmcf-pid="UuGzRCwauf"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이미 ‘퍼펙트 올킬(PAK)’로 저력을 입증했다. 멜론 TOP100을 비롯해 지니·벅스·플로·바이브·유튜브 뮤직까지 주요 음원 플랫폼 6곳 정상 동시 석권에 성공하며 올해 솔로 여가수 중 처음으로 PAK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달 1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박정민과 함께한 축하 무대가 화제를 모으면서 차트 역주행에 결정적 불을 붙였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51968f4312b438f610cf6db7ba2f59e048ab70d3858efa6bd1cd538cd60ad5f6" dmcf-pid="uaQjvKu5UV"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흥행도 꾸준하다. 공개 이후 조회 수가 빠르게 늘며 5천만 뷰를 넘어섰고, 화사와 박정민의 호흡이 곡의 감정선을 더 진하게 살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화사는 SNS를 통해 “후회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며 박정민과 팬, 그리고 피네이션 수장 싸이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7NxAT971z2"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와 결별' 민희진, 새 아이돌 제작하나… 비공개 오디션 진행 12-03 다음 '태풍상사' 무진성, 이제 악역 아닌 로맨스 노린다 "로맨스 꿈꾸는 남자" [인터뷰③]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