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보낸' 민희진, 새 아이돌 만든다..오케이 레코즈 비공개 오디션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R3unMV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158a5778ccfeb19dfdb29af29587ab944c0fce913fec4b343717821a11d98" dmcf-pid="9dlJoWhD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51315294gqqx.jpg" data-org-width="650" dmcf-mid="BqrPRCwa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51315294gq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0ce16a29a798fe82afb1cf4a62f2489e01c67996676d80cff6a52d8a8c67f2" dmcf-pid="2JSigYlwU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아이돌 그룹 론칭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b7ee758125b5a567f5e5d2bbcabb629d6b9f4ddfbfa063383129855e901e73e" dmcf-pid="VivnaGSr0G" dmcf-ptype="general">3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이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오는 7일 유명 댄스 학원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200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국적과 성별에 제한이 없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로, 걸그룹과 보이그룹 모두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2730404af689d5be4ca401fdccf1afb373b16ccaf717b0b1ae06cbd8a1ca1f2" dmcf-pid="fnTLNHvmpY"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지난해 어도어를 떠난 뒤,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그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사업 목적에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이벤트 기획 등이 포함됐다. 신설 법인의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이며, 현재 부지에는 새 건물이 건설 중이다. 자본금은 약 3000만 원 규모다.</p> <p contents-hash="662c220f62ee3214feef600022f3a00d2bceada0047ad88e46d9399ecf6d0430" dmcf-pid="4LyojXTs0W" dmcf-ptype="general">현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법정 분쟁에서 패소한 뉴진스 전원 멤버가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희진과 뉴진스의 결별이 공식화됐다. 이에 민희진은 이번 신설 법인을 통해 독자적인 제작 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f5bba42ef0a773982859b500388813a8d9f3bb613fe1fe51bd668c5ef2203578" dmcf-pid="8oWgAZyOzy"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은 지난달 27일 하이브와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청구 소송 세 번째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해 어도어 대표직 해임에 관한 억울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57c1b30919e5d46a468f88932af6237cd02dbf38ac1408d00128e581b0d455b" dmcf-pid="6gYac5WIpT" dmcf-ptype="general">그는 "뉴진스는 '하우 스윗', '슈퍼내추럴' 활동과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돔이 콘서트가 아니라 팬미팅으로 입성한 것은 역사적이고 역대급 성과였다.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대표를 해임하는 회사는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회사에 있는 것이 힘들고 지옥 같았지만, 뉴진스 때문에 견딜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현장서 만난 류승룡, 평소와 달라 새로웠다" [인터뷰 스포] 12-03 다음 ‘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 ‘우아란’ 판매 사이트 폐업 [왓IS]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