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현장서 만난 류승룡, 평소와 달라 새로웠다" [인터뷰 스포]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4LNHvm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54fe15b29d090405087f16ee43a7c3ea846e0543832d1343bdc1616c21e4b" dmcf-pid="xI8ojXTs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서윤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51254758ijrj.jpg" data-org-width="650" dmcf-mid="6iGISbUZ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51254758ij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서윤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3353da848e7a7140bf8f6762183cd11b901b3f3f4a816989fe0a9ec767557c" dmcf-pid="yVltpJQ9C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하서윤이 작품에서 함께 한 선배 류승룡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c91387ee8c86f47cb0caed75dc94c2fc821885267bdb12aeb6ac0ff0e4054a" dmcf-pid="WfSFUix2Wo" dmcf-ptype="general">3일 스포츠투데이는 하서윤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27e52cbb7acb48554652950b39872a6370ff15a05310d7ee7f6eb7006d31d08" dmcf-pid="YBsH1xfzlL" dmcf-ptype="general">하서윤이 출연한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하서윤은 극 중 ACT 영업1팀의 막내이자 'MZ사원' 권송희 역으로 분했다.</p> <p contents-hash="9c1263f62ae16d412b81f9557b9b967d415162d0a591249839855d74e4f38571" dmcf-pid="GbOXtM4qSn" dmcf-ptype="general">ACT 영업1팀의 팀장 김낙수를 연기한 배우 류승룡은 하서윤에게 극 중 상사이자, 실제 소속사의 선배이기도 하다. 회사에서도 자주 만났지만 현장에서 만난 선배의 모습은 하서윤에게 또 다른 자극으로 다가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f3acf835319485bec4cb2b8ce7baba9be0c743a9268a4ec846a275a2ed13d8" dmcf-pid="HKIZFR8B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레인TP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51256029zrkx.jpg" data-org-width="600" dmcf-mid="PGNCvKu5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151256029zr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프레인TP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33b2d28ecc66162c1062eac42b77903ca1b632e399da3602b6bb9c82006d99" dmcf-pid="X9C53e6bCJ" dmcf-ptype="general"><br> 하서윤은 "회사에서 자주 뵀지만 현장에서 뵈니 너무 다른 모습이더라. 마지막 방송 끝났을 때도 '존경합니다'라고 말씀드릴 정도로 현장에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셨다. 저희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현장에서 가까이에서 본 데다 호흡도 처음 맞추는 거라 그런 부분이 좀 더 새로웠다. 한 번 더 존경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c1923830d65ef011045c750c28e6c07293509684e9e06bd641ae4220372f1ff" dmcf-pid="Z2h10dPKSd" dmcf-ptype="general">이어 "극 전체를 끌고 가시고 전체를 봐야 하는 분이지 않나. 그런 걸 옆에서 보면서 장면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니 많은 걸 배웠다. 감독님과 소통하는 방법, 스태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법, 에티튜드까지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acb7c0083ce3c88d7f336c88958ce3121346c47c9716df6d59dd08add3c635" dmcf-pid="5VltpJQ9ye" dmcf-ptype="general">메이킹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장난기 가득한 류승룡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하서윤은 "메이킹에 나오지 않은 순간도 정말 많은데 그 순간들도 정말 웃음 참기 힘들 정도였다. '컷' 하자마자 다들 웃음 터졌다. 특히 '웃참'이 힘들었던 건 옥상에서 구호 외치는 장면이다. 다들 눈만 봐도 웃음이 나와 힘들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1fSFUix2W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뎅기열 언제적인데"…신정환, 불법도박 논란 후 근황 [소셜in] 12-03 다음 '뉴진스 보낸' 민희진, 새 아이돌 만든다..오케이 레코즈 비공개 오디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