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제2의 뉴진스’ 찾을까…오케이 레코즈 비공개 오디션 열린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HSSbUZAg"> <p contents-hash="34dcaa8e78518fc566eeef98f95a53dadab1394d8d43ca9441e93721b049999f" dmcf-pid="uiXvvKu5No" dmcf-ptype="general">뉴진스와 결별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로운 아이돌 그룹 제작에 시동을 걸었다. 그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가 연습생 선발을 위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p> <div contents-hash="78d146b5078b4f69738668213316c47fd5e4978d4496814b302fd42f55107d18" dmcf-pid="7nZTT971oL" dmcf-ptype="general"> 3일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오케이 레코즈는 최근 오디션 공고를 내고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8d0e8296fc8abe786449e67d2eba9c7512fdaa83996f866a1c96fbddabe90" dmcf-pid="zL5yy2ztk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egye/20251203152142167ydcp.jpg" data-org-width="588" dmcf-mid="VtIH3e6b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egye/20251203152142167yd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f4037281010777c4ee6208da6d9879d00b3da976bcbb08b8d678dcf2a849c1" dmcf-pid="qo1WWVqFai" dmcf-ptype="general"> 지원 자격은 2006~2011년생, 국적과 성별 제한은 없으며 보컬·랩·댄스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 마감은 4일 밤 10시이며 오디션은 오는 7일 서울의 유명 대형 댄스 스튜디오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b1340a5629f9c9dde5e98a9147dc21711b966b1332747508e3edf5dd769aa098" dmcf-pid="BgtYYfB3gJ"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설립된 오케이 레코즈는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을 사업 목적으로 등록했다.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민 전 대표가 직접 기획·비주얼·콘셉트 구축까지 총괄하는 구조인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오디션이 새 아이돌 론칭을 위한 첫 공식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548ea4c54345252eee815561e2da1ef870d4f23585025274bb239ebfda6695" dmcf-pid="baFGG4b0Ad"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뒤 같은 해 11월 사내이사직도 내려놓으며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 하이브 및 어도어와 각종 법적 공방을 이어왔고, 올해 10월 뉴진스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 양측의 결별이 사실상 확정됐다.</p> <p contents-hash="9b24b6953bc3b0c77d33d268aac70506bf24ca104a1a5ced24b29dd803b9960d" dmcf-pid="KN3HH8KpAe"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윗집 사람들', 개봉 첫날 예매 1위...한시름 놨다 12-03 다음 송경희 개보위원장 "쿠팡 정보유출, 징벌적 손해배상 강구"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