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피어싱 17개 래퍼 子 이름 ‘시바’..세게 발음하지 마” 신신당부 작성일 12-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Abr0Zv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a564702f7e5b3f685f0284af0c53a8527ea1d493dc5e9b902b340f3bb3ef58" dmcf-pid="Kck9sU1y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60415524hzyk.jpg" data-org-width="600" dmcf-mid="z77s9ALx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60415524hzy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420fc26c5062c814fd312791d8834d97c8efb904071d92c36f1216dd4c2634" dmcf-pid="9kE2OutW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60415719fili.jpg" data-org-width="575" dmcf-mid="qyvdH8Kp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160415719fi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0d52bd344d2a4d340ac84ed01464cdf83d839bbd0891a039e4a20500c0a0e3" dmcf-pid="2EDVI7FYFC"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 아들의 활동명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ea086c72ec451a9c6cb097708f29df40769efe9d3a44374b1c37fe89b533d7" dmcf-pid="VDwfCz3GUI" dmcf-ptype="general">12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연극 '미세스 마캠'의 배우 유선, 김지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c1ba752b7b7601b3b95c2312bc92eba906c883bc2fb7ae32e670e8c5ff218f5" dmcf-pid="fwr4hq0H0O"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선은 피어싱 17개로 화제를 모은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 힙합 래퍼 '시바'다. 부모님과 상의 없이 본인이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63fa7d9df32f80de72631286e1b576fa494a2a54a78b6d9db1ee1fe5a2bd57" dmcf-pid="4rm8lBpX3s"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진행자 김태균은 "시바라고? 개 이름이냐?"라며 깜짝 놀랐고, 김지선은 "세게 발음을 하면 안 된다"며 사람들에게 신신당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바'라는 이름에 뜻이 있다고 본인은 그러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0f59a6097266ef6f039b811ce807e81788cd4497d22448de6a6cc2c56de3d8a" dmcf-pid="8MR1LyCEpm" dmcf-ptype="general">또 김지선은 "가끔 누가 '시바XX 내 XX'라고 말하더라. 아무튼 이상하게 듣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72d06c8cabd8956503a4f5da53a50cb100af52e8194d59dd1b9515b773a4848" dmcf-pid="6RetoWhDur" dmcf-ptype="general">시바는 지난 10월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눈, 코, 입술 등 얼굴 전면에 피어싱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선우용여는 시바의 얼굴을 보고 "한의학적으로 보면 피어싱이 좋을 수도 있다. 귀를 뚫으면 고혈압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포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2c2f3ce2a982b3e462c106c8687cb16abba28b4e0a719bd33e86fa7141f16a2" dmcf-pid="PedFgYlwzw" dmcf-ptype="general">방송 후 시바를 향한 관심이 커지자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며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음악은 제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 치유이자 언어"라고 전했다. 이어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미사’ 8회 동안 원샷 없었다…“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유퀴즈) 12-03 다음 김사랑도 꼬순내는 못 참지…사랑 독차지한 귀여운 존재는?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