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5]피지컬AI공동관, '행동하는 AI' 생태계 선봬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mqFR8Bw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66c6bd2e8b52471e07cf908aa55ad741fef3625d27582c91ac637d3d83bbe" dmcf-pid="6ZuNdlmj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와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으로 부터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38186skpi.jpg" data-org-width="700" dmcf-mid="4bpgRCwa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38186sk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와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으로 부터 협회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494ff2cb664717bfaf48810072a636d877202557b51c0f5b1adec417b4d598" dmcf-pid="P57jJSsADf"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기술이 언어·이미지 생성 중심에서 벗어나 로봇,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등 물리적 작동체와 결합해 현실세계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p> <p contents-hash="c97896003c27580b7fa55f0645fb2ebf5d1bc753a45d99884bf0e2985bf04ca2" dmcf-pid="Q1zAivOcEV" dmcf-ptype="general">한국피지컬AI협회는 3일 개막한 국내 최대 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5'에 '피지컬AI 공동관'을 열고, AI가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682e24ed0d395d1fbcbbb2064807519c1f519bb832eb455c818d69912438343c" dmcf-pid="xtqcnTIkO2" dmcf-ptype="general">협회는 로봇 제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확장현실(XR) 등 밸류체인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 구축 전략을 중점 선보였다. 마음AI, 비브스튜디오스, 에이아이바빌론, 엠트리센, 크라우드데이터, 한국인프라 6개 기업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fadddb9fef03fa45e0b10030b3ecc7ca80fd3458fa00d74950f9a22d546a2a60" dmcf-pid="yoDu5QV7m9" dmcf-ptype="general">특히 피지컬AI 데이터팩토리는 로봇파운데이션모델(RFM) 학습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가공하는 핵심 인프라로, 가상 시뮬레이션과 실제 환경을 연계한 디지털 시험장(DPG, Digital Proving Ground)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격차를 줄이고,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9ce68cd3fee66b8616e0d45516863e57a725b462d78f5f9fbede25d3caa423c" dmcf-pid="Wgw71xfzsK" dmcf-ptype="general">마음AI는 엣지형 AI 모듈 'MAIED'와 지능형 4족 보행 자율경비로봇 'SORA'를 소개했다. 온디바이스 기반 인지·판단·제어로 네트워크 제약 환경에서도 완전 자율 동작 가능하다. 비브스튜디오스는 XR 기반 전장 지휘체계 'XR 가시화체계'를 전시했다. 에이아이바빌론은 100여 개 언어 지원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한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a467e9a8463b222c5e9094d6959626c8ec407912812688ce15393a2a4a217c3" dmcf-pid="YarztM4qEb" dmcf-ptype="general">엠트리센과 크라우드데이터는 AI 기반 3D 스캐닝으로 임신 모돈 체형을 자동 관리하는 솔루션 'DeepScan'과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 및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각각 전시했다. AI인프라 및 디지털트윈기업 한국인프라도 자사의 피지컬AI 전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01ea7d6519279fd1ad10f61328f1e6eab495640fe3be03e29ec5271f445abc0" dmcf-pid="GNmqFR8BwB" dmcf-ptype="general">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은 “이번 공동관은 반도체와 제조, AI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대한민국이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첫걸음”이라며 “산업 간 융합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회원사 기술 협력과 사업화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ad5a4f5e1484fa9f43e21a4c0c66fdae367f203faa6a56abb4a0da675864b" dmcf-pid="HjsB3e6brq"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프트웨이브 2025]AI로 디지털 안전 잡는 DR 선봬 12-03 다음 넥슨재단, ‘메이플스토리’ IP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제작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