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5] 이모저모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VAivOcD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7065ac531f2fe654cfff45248db1e1f5df2c83e21e59de19fdc8f76ee311ae" dmcf-pid="W3fcnTIk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슈파스의 암세포 AI분석 솔루션 '다스(DaaS)'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25177psew.jpg" data-org-width="700" dmcf-mid="QbOpX69U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25177ps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슈파스의 암세포 AI분석 솔루션 '다스(DaaS)'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bc76dc5d503dd2719657ceea9234e0f01e358cf87d9f5edf511c3305de47a5" dmcf-pid="Y04kLyCEOV" dmcf-ptype="general">○ 전시장에 등장한 '의료 AI'</p> <p contents-hash="2d25e1e5387123511552ab87f2bc0e515b81bd42ed3cc76310111bdaa7690865" dmcf-pid="GsX4qgd8r2" dmcf-ptype="general">올해 소프트웨이브 전시장에서는 의료 인공지능(AI) 설명을 듣기 위해 발길을 멈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c651b946069b5f2be37a7b436b66f3dc97c5acb88a164d32a4bda47237771ba9" dmcf-pid="HOZ8BaJ6s9" dmcf-ptype="general">의료 AI 기업 슈파스 부스에 IT 기업 실무자들이 AI로 암 진단을 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니스뷰'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정량화된 병리 지표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수 시간 걸리던 형태 계측을 수 분 내로 줄였다. 의사마다 다를 수 있는 주관적 판독 편차를 줄인다.</p> <p contents-hash="bb4d7dc30094b01c0faa7e1e8ba8e836f767a24123d0ed8f0066b10e02d4db0c" dmcf-pid="XI56bNiPsK" dmcf-ptype="general">모니터 앞에서는 AI가 암세포와 일반 세포를 색깔로 구분하고 수치를 자동 산출하는 화면이 시연됐다. 슈파스 관계자는 “사람이 하나하나 세면 3~4시간 걸리는 작업을 AI가 1~2분 내로 끝낸다”고 설명했다. 의료 AI가 당장 쓸 수 있는 서비스 단계까지 왔다.</p> <p contents-hash="97c479901e6b162667a8f3a5eccdf89f02763d70031bebc891a844405dcddbff" dmcf-pid="ZC1PKjnQmb" dmcf-ptype="general">○ 전시장 주인공은 학생들…“지금은 배우고, 곧 현장으로”</p> <p contents-hash="2e1c76d3af6ff7a6192f7b6ef525c6ec1294b507d7a213cad2b1a22e416f6695" dmcf-pid="5htQ9ALxwB" dmcf-ptype="general">기업 부스 못지않게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젝트 앞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b779cd5f9737ceb25e69c35eae8f955ece4a6bb34af7b99da00dcc7c3558fd4" dmcf-pid="1lFx2coMsq" dmcf-ptype="general">전국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AI 명함·이미지 생성 서비스부터, 문화재 퀴즈 게임, 기숙사 관리 플랫폼, 독거노인을 위한 원터치 영상통화 시스템까지 아이디어 출발점이 '학교·지역·일상'에 맞닿아 있다. 한 관람객은 “학생 작품인데도 기능보다 문제 인식이 또렷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61eb075cfa64f601bdcd26ebf404410f5cff9ae9c6eb24f7ed7e562bc06f1d2" dmcf-pid="tS3MVkgRDz"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열린 '2025 대한민국 고등학생 AI·SW 개발 공모전' 시상 역시 전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시상 이후에도 부스로 돌아가 관람객 질문에 응답하며 '미래의 개발자'가 아닌 '현재의 개발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60aedf5d64818ebae42866831a5dc45d14093c52c3926ef7eeccc6cd73b5b3" dmcf-pid="Fv0RfEaeE7" dmcf-ptype="general">○ '보여주기' 넘어 '바로 쓰는 AI'…현장 질문도 달라졌다</p> <p contents-hash="54875c8882526f4bd2fa8387c758512d19db4ea46821078c01d10477e92c2a64" dmcf-pid="3Tpe4DNdDu" dmcf-ptype="general">기업 실무자들의 관심은 구축 비용과 도입 소요 기간, 사용 단위 과금 여부에 집중됐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우리 회사에 언제부터 도입할 수 있나”, “기존 시스템과 바로 연동되는가” 같은 질문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dd971ddf4f3f05c8af78c8474cd0f3811c0fb664b89ac0b51b8de6069fd1594" dmcf-pid="0yUd8wjJwU" dmcf-ptype="general">단순 시연보다 실제 업무 화면과 운영 구조를 띄운 부스 앞에 관람객이 오래 머무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 일부 관람객은 담당자에게 도입 이후의 유지·관리 방식과 내부 적용 사례를 연이어 확인했다.</p> <p contents-hash="db24a46908edb64a9a376a35105f287c9428870effbf2f1a945b7edf8691e553" dmcf-pid="pWuJ6rAiDp" dmcf-ptype="general">한 관람객은 “이제 AI는 실제 도입 가능성, 현실적인 비용, 운영 부담을 따져보는 단계로 넘어왔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144ed83e75d945abee914d1d4c4a12f22be2c9653cec1708a0099ccdfcdbf" dmcf-pid="UY7iPmcn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프트웨이브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26430lwpk.png" data-org-width="700" dmcf-mid="xaQrNHvm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etimesi/20251203160326430lwp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프트웨이브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eddec97fb7e0910debf8f5465b2c42dd8bde2c40a69d04b93d81c631ef5c1e" dmcf-pid="uGznQskLr3" dmcf-ptype="general">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세 조니 뎁, 21살 연하 日 배우 만났다…꽃다발 받고 활짝 12-03 다음 [소프트웨이브 2025]더존·아이티센·티맥스·한컴, 실전형 AI로 승부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