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5 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발표 작성일 12-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ON7LRf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adea3e8da2436149c9a3558d18d69b3a42b1baa37e146f4d6d8e04c0506af8" dmcf-pid="XDIjzoe4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8회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 현장에서 24인의 본선 진출자와 심사위원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0402bvsy.jpg" data-org-width="710" dmcf-mid="WbhcBaJ6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0402bv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8회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 현장에서 24인의 본선 진출자와 심사위원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7b20a302faab7123e11629fc7f2232c232612973b9b7bc3bf37ae325197a73" dmcf-pid="ZwCAqgd8E6" dmcf-ptype="general"><br>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제8회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이하 배우프로젝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cb1f2a128846b99e53cb928a3502618c07d79e88075682bf09bb91e98ec6238" dmcf-pid="5rhcBaJ6w8" dmcf-ptype="general">올해 배우프로젝트는 예심에만 7757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본선 무대는 지난 1일 오후 5시, CGV청담씨네시티 MCUBE관에서 자유 독백 연기 형식으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c1c42545bede7489529f74e325c576585411948bf6b2ca57e1ea296c2e23736" dmcf-pid="1mlkbNiPE4" dmcf-ptype="general">이번 배우프로젝트는 'GRAND PRIZE'와 'JURY PRIZE' 두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2025 상영작 감독들이 본선 진출자 24인의 예심 영상을 사전에 검토한 뒤,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Director's Choice' 수상자를 결정했다.</p> <p contents-hash="75cb830a47db22d0aba0055bba2f0effa2b7040c7c20528583979d1043130cf0" dmcf-pid="tsSEKjnQIf" dmcf-ptype="general">'배우프로젝트'는 2018년 배우 권해효·조윤희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 진영의 신진 배우를 발굴하고 그들의 활동을 독려하고자 시작했다. 올해까지 누적 지원자는 2만 3490명으로 현 시점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배우로는 홍경, 노재원, 옥자연, 오경화, 윤가이, 홍의준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9dfde2eb35003d5026835c74faee17116bdae5469da578c8fc313f1133054629" dmcf-pid="FOvD9ALxDV" dmcf-ptype="general">행사에 앞서 사회와 심사를 맡은 권해효는 "무대위에서 1분동안 라이브로 독백연기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오늘 이 자리에 오르는 배우 24인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는 '심사'라고는 부르고 있지만 페스티벌이 축제라는 의미인 만큼 다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9ea3784f9eafc0d80f79584f472d34980d39ddc44d02e6995d40bb1f97c04" dmcf-pid="3GtvRCwa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왼쪽부터) GRAND PRIZE 권다림, 심사위원 조재윤, 변영주 감독, 조윤희, JURY PRIZE 수상자 강민지·노선우·이일진, 조윤희, Director's Choice 정조준·이일진.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1741fpgt.jpg" data-org-width="710" dmcf-mid="YgL6WVqF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1741fp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왼쪽부터) GRAND PRIZE 권다림, 심사위원 조재윤, 변영주 감독, 조윤희, JURY PRIZE 수상자 강민지·노선우·이일진, 조윤희, Director's Choice 정조준·이일진.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dc61b5fd834569e1d8bdfd813aa09e33f2ed5c5cfce79befce8f2740f4c1ad" dmcf-pid="0HFTehrND9" dmcf-ptype="general"><br>올해 본선 심사위원에는 배우 권해효·조윤희, 6년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변영주 감독('화차''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출), 배우 장혜진('기생충' '세계의 주인' '폭싹 속았수다' 등 출연), 배우 조재윤('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환혼' 등 출연), 이란희 감독('휴가''3학년 2학기' 연출)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2025 상영작 감독들이 'Director's Choice' 부문 온라인 심사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02717c40dab634511cc08458d69903eb644ec8cf77b5ce68e57d57d72c85897" dmcf-pid="pX3ydlmjDK" dmcf-ptype="general">서울독립영화제2025 배우프로젝트 GRAND PRIZE의 주인공은 권다림에게 돌아갔다. 수상과 발표를 맡은 조재윤은 "오늘 24인의 배우들의 무대를 보고 앞으로 연기를 더 잘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며 "내년에 작품을 하게 된다면, 꼭 권다림 배우와 함께 손을 잡고 현장에 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a82941f4896b5731e49f1c430ef0e27e857f47de0e7379ee6081a0b8bbf08e" dmcf-pid="UZ0WJSsAwb" dmcf-ptype="general">이어 JURY PRIZE 시상에 나선 장혜진은 "연기를 보는 내내 울컥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연기로 다 풀어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올해 JURY PRIZE는 이일진·강민지·노선우 등 총 3명에게 수여됐다. 마지막으로 서울독립영화제2025 상영작 감독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Director's Choice에는 정조준과 이일진이 차지했다. 이일진은 2관왕을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9635f821bdf949527e98806d128f5cadc0de8656756a1bcc123f4c7a42b51" dmcf-pid="u5pYivOc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왼쪽부터 시계방향) GRAND PRIZE 권다림, JURY PRIZE 이일진·강민지·노선우, Director's Choice 정조준이 본선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3012tkyb.jpg" data-org-width="710" dmcf-mid="G1e2lBpX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ocut/20251203160913012tk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왼쪽부터 시계방향) GRAND PRIZE 권다림, JURY PRIZE 이일진·강민지·노선우, Director's Choice 정조준이 본선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6f5c44cf2cbc277ed02769419492809de427b88670e7123423fd3fe9dc9ad4" dmcf-pid="71UGnTIkIq" dmcf-ptype="general"><br>GRAND PRIZE는 200만원, JURY PRIZE와 Director's Choice상에는 각각 100만원씩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p> <p contents-hash="fafc696a32d9989113052d3e0383ff160215aeb2ddab4700e8b35cda2f59765e" dmcf-pid="ztuHLyCEEz" dmcf-ptype="general">본선 현장에는 영화산업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선 진출자 24인의 현장 연기는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a18a803efaec8aab58e0240e822b8cf006eb39cb8452e2e161818de34baee6" dmcf-pid="qF7XoWhDm7" dmcf-ptype="general">한편 신진 배우 발굴과 창작자·배우 간 교류의 장을 이어온 서울독립영화제2025는 오는 5일까지 CGV압구정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3558133b8fc4065d8f5e6f1eade43ece1a4611db8831e68f97d4698e76799ad3" dmcf-pid="B3zZgYlwsu"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a58dcfa4916a861107cba51eef7c225db5b11fa802c9317800d93fd2ff3c1095" dmcf-pid="brhcBaJ6EU"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45eb7d752ee5df1d3c4615a5733fdadf44516d81bddc72c68cb0d2e96113be23" dmcf-pid="KmlkbNiPEp"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음생은 없으니까’ 허준석, 이 남자 볼수록 빠져든다 12-03 다음 ‘대통령 전문’ 차인표, 넷플 ‘크로스2’에서 대통령 3선 달성!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