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허준석, 이 남자 볼수록 빠져든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mbr0Zv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028e889a13b5163c5444911542a9b7a3d44d116e2cc479aaad0fe7bd97f467" dmcf-pid="BEsKmp5T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60748165nzwl.jpg" data-org-width="650" dmcf-mid="zW4CfEae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60748165nz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b481400e2dccb5eaee71b5e2cdd65f226193c7af5b7afbe3d7aa517d5e38eb" dmcf-pid="bDO9sU1ylt"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허준석이 도파민을 한껏 자극했다.</p> <p contents-hash="bccdc25ef364d567a956eff5d0ade2e22f58a9966f5d27fc04a7bc0185e64caf" dmcf-pid="KwI2OutWh1"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이일리(진서연 분)에게 고백한 변상규(허준석 분)의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변상규는 이일리의 전연인 엄종도(문유강 분)의 등장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c33da24f40c093dc0340e792f13c463a90490b977f50de8a50ca77714c6dfc3" dmcf-pid="9rCVI7FYT5"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변상규는 뜻밖의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일리의 새 남자친구냐는 최소영(송승하 분)의 질문에 천연덕스럽게 인사를 건넨 것. 또한, 이일리를 살뜰히 챙기며 연인 행세를 하는 변상규는 보는 이들마저 간질간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cef6358e8ff941cf79670ee791ad8ab641e1c15cd53dd10fdf0dd5f7a179430" dmcf-pid="2mhfCz3GW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변상규는 이일리에게 오랜 시간 담아온 진심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간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미소 짓는 변상규의 진솔한 면면에는 이일리를 향한 애틋함 마저 서려 있었다.</p> <p contents-hash="055fcfc0692f3695ce7798b7486dfdfd1341f8f7193277b395f7d74090d74719" dmcf-pid="Vsl4hq0HW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엄종도의 도발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변상규는 이일리의 말 한마디에 감동한 기색이 역력했다. 또한, 관계를 정립하며 이일리의 눈치를 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77bfd9b8f13f995ca95460cd63f1f4c80866ee6bdf3ebf0d1db1002f045eaa9b" dmcf-pid="fOS8lBpXTH" dmcf-ptype="general">이처럼 허준석은 츤데레 선배부터 따뜻한 순정남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내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일리를 보호하기 위해 엄종도와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변상규의 듬직한 면을 살려내며 절로 집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34226cd0410016ea14a1c728fcab603462e2d4e035904255bda5f954a87133a" dmcf-pid="41pN0dPKlG" dmcf-ptype="general">더욱이 이일리에게 마음을 전할 때는 덤덤한 말투에 온기를 불어넣어 온전히 빠져들게 했다. 이렇듯 허준석은 디테일한 요소를 놓치지 않는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b2e7c568f11035d81eb470afbad65bfc7dfd4016b326d6d5d72d71b9a8d5cc08" dmcf-pid="8tUjpJQ9WY" dmcf-ptype="general">한편, 허준석 주연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6FuAUix2vW"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bf1819533a9dd70bdc1065b7ee260f14c75f242967340bdd417e591113178539" dmcf-pid="P37cunMVly" dmcf-ptype="general">[사진]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2026년 예산 7조 8555억원 확정…국회서 593억원 늘어 12-03 다음 서울독립영화제2025 제8회 배우프로젝트 수상자 발표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