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스팸문자에 당했다.."거의 문학이다" 작성일 12-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8TDFHl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b7833e06d9ed68963b5195717bfb2bd386f4c933471a4941201109bbe6a3e" dmcf-pid="HS6yw3XS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62453772seqg.jpg" data-org-width="650" dmcf-mid="YB3ARCwa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162453772se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ae8cb7c2a92b60d9652f1cabcb287e81777878099871347e91e62fa6176666" dmcf-pid="XvPWr0ZvCl"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스팸 문자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8fda633af6f25f1cb099d2eda7cc803750f38db9f1561b5211cffb36c3c6776" dmcf-pid="ZTQYmp5TSh"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요즘 스팸문자는 거의 문학이다. 내가 러닝 좋아하는 걸 아는지 미리보기 문구에 매번 설레하며 또 낚인다”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4e45566a561bdca4a94c2e26a065bc1a9e1977f390f769e590eff363f98383f" dmcf-pid="5yxGsU1ySC" dmcf-ptype="general">RM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무리 없이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2월 동안 따스한 행복과 밝은 미소가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떨림처럼 번진 위로에, 멈춰 있던 심장이 다시 리듬을 찾습니다”라고 적힌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스팸 문자인데 RM의 관심사를 파악한 듯 시작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0d6907179ffd994b4c508596c5670d476633b1695513b84201ad63f54e221136" dmcf-pid="1zEb1xfzTI"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서 RM 역시 여러 번 속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면서 고충을 토로한 RM이었다. </p> <p contents-hash="c68f9047126f30942b6bafc83388c16bb4c1140efeee5b3607cdf7e947489cab" dmcf-pid="tqDKtM4qyO"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어 지민과 정국까지 만기 전역했으며, 내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0df2b42e0845e7e230366caf7973371ea00738c43fa3211384101a27dffab871" dmcf-pid="FBw9FR8BTs"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RM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찬욱 감독, 입 열었다 "내 최애 콘텐츠? 윤석열 관련 비리 영상"[스타이슈] 12-03 다음 서동주, 미국 변호사 자격 의심에..."서류 보여주겠다" 인증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