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비욘세까지 팝스타 단체로 반기 들었다…트럼프에 "모욕적" [할리웃통신] 작성일 12-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gTdlmj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2afea66f9c674cf484ce337dacefc0749bd4ba854c8576070ebb551f2c1b8" dmcf-pid="0aayJSsA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49791xnm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9QABaJ6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49791xnm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d154a3e0ee11a24716d06bf8f1437aad950312ed7d87ed499012ba03b8c629" dmcf-pid="pvvqOutW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1194uhxm.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8s8wjJ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1194uh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cf96255217e22f2a4e66871c0c667c3f03d0927a11f945f9bc1a26138c8434" dmcf-pid="UTTBI7FY1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여러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꾸준히 가수들의 유명 곡을 활용하여 유세를 펼쳤고, 이에 해당 곡 아티스트들이 반발의 의사를 내비쳤다. 또한 트럼프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하는 등 고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당 비난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44a9919bbbcd39bc03108912e9ba6956ac5664c7a256423228679cd2ebd8328" dmcf-pid="uyybCz3GZ1" dmcf-ptype="general">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음악 뉴스 보도 매체 빌보드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트럼프를 비난한 뮤지션들을 한 명씩 들여다봤다. </p> <p contents-hash="da673e36c2f20a5ffa3b1d50f582154cd322fee9215e95e32d8a007db9008e62" dmcf-pid="7WWKhq0H55" dmcf-ptype="general">먼저 2016년 2월 팝스타 아델은 “나는 내 음악이 정치 캠페인에 사용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이를 허가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당시 트럼프는 선거 유세에서 아델의 히트곡 ‘Rolling in the Deep’을 로고송으로 활용하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당해 7월 밴드 어스,윈드 & 파이어는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공식 인정될 때 자신들의 곡 ‘September’가 연주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이들은 “공화당이 우리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밴드 의사와는 무관합니다”라고 반발했다. 같은 날 고인이 된 아티스트도 목소리를 더했다. 가수 조지 해리슨의 유족 측은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슨의 곡 ‘Here Comes The Sun’을 사용한 것이 모욕적이며 사용 승인한 적 없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1f86dde5e93a7062f37bb424fcbe700f9a5644ba0fecd8985660bce7dd105" dmcf-pid="zYY9lBpX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2926tbcv.jpg" data-org-width="1000" dmcf-mid="19JyJSsA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2926tbc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2a5c8b4a4ac42a1d1381eee97eca9f318bf02ef6c0b6a96abe4c9cf88deaf" dmcf-pid="qGG2SbUZ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4302wlsz.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VwVkgR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4302wls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55b36e56b0912d99050caa352e507798cbc66c1a09a1fe37f5afebd3b8328" dmcf-pid="BHHVvKu5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5709scqm.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zi3e6b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tvreport/20251203161855709sc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f807db6b82af89292e9828ca51b746251c01956ac1f68c9df90756ff6e3f32" dmcf-pid="bXXfT9715G" dmcf-ptype="general">대통령에 대한 거부반응은 재선 때도 이어졌다. 2024년 8월 트럼프의 대변인이 선거 캠프에서 비욘세의 곡 ‘Freedom’을 틀었고, 이를 접한 당사자는 곡 사용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수 화이트스트라이프스는 실제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당해 9월 그는 트럼프 측이 자신의 곡을 노골적으로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선거 캠프 인원 약 5천 명에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2c76f8706938d9f8c1fcdda21d08b63f1d8b88446223c0259c3e6d3d3890081" dmcf-pid="KZZ4y2ztXY" dmcf-ptype="general">트럼프는 2016년 당선되고 2024년 재선에 성공하면서 제45대에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임기를 지내고 있다. 트럼프를 둘러싼 '건강 이상설'은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과거 그는 공식석상에서 보인 이상 행동(행사 진행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과 정황(오른손 등에 있는 커다란 멍 자국)들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뇌졸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최근 10월에는 트럼프가 다시 심혈관계와 복부 MRI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지만, 당국은 “검사 결과가 완전히 정상“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331f23f27e798bae79eb77f71f30775d1b1ba92f42ce0b74e51cacbdee45e894" dmcf-pid="9558WVqFGW"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아델, 트럼프, 비욘세, 조지 해리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김사랑, 동안 미모+반려견 동시 자랑…‘고급 스킬’ 발동 12-03 다음 [공식] BTS 진, 부산 남광사회복지회에 1억 원 기부…선한 영향력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