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익시오’”…통신기업 AI 경쟁 치열 작성일 12-0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uhSbUZ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1425ef516781c14e974b2cf29f8a066de718ffcb118fbe7677f53da65ed1b" dmcf-pid="W97lvKu5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3540392iomb.jpg" data-org-width="1600" dmcf-mid="QoAQRCwa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3540392iom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d46478814864921753a205248ffe0cc37a67e310bfb41b22186a34133dcc649" dmcf-pid="Y2zST971uk" dmcf-ptype="general"> 이동통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LG유플러스의 ‘익시오’가 가입자 100만을 넘어섰다. 앞서 시장을 주도해 온 SK텔레콤의 ‘에이닷’은 서비스 고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02b46bb4d36726baeb21fe2f31f93d895fdf917711da14c6fe1debfd8f53329" dmcf-pid="GVqvy2zt7c" dmcf-ptype="general">●‘대화 검색’ 등 추가 LG유플러스는 ‘익시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익시오’는 AI 통화앱으로 ▲AI 대화 검색 ▲AI 스마트 요약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및 알림 ▲악성앱 설치 여부 판단 ▲안티딥보이스 기능 등을 갖췄다.</p> <p contents-hash="338f711cb768912138e4a6a90aec9f82d2fc49c9123be6f7bc10483eea19cf6d" dmcf-pid="HfBTWVqF0A" dmcf-ptype="general">10월 추가한 ‘AI 대화 검색·AI 스마트 요약’은 전화를 마친 뒤 통화 내용을 스마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AI 대화 검색’은 지난 통화 내용에서 기억나지 않거나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의도에 맞게 검색하고 답변하는 기능이다. 약속 장소, 일정 등 통화에서 나온 중요 내용을 AI로 빠르게 정리해주고, 상대방 특성 파악까지 할 수 있다. ‘AI 스마트 요약’은 기존 통화 요약을 넘어 6가지 맞춤형 양식으로 정리하는 기능이다. 메모, 토론, 문의, 할 일 등의 간단한 형태를 비롯해 부동산 중개, 영업 활동 등 업무에 최적화된 양식으로 내용을 요약한다. 요약 내용은 수정하거나 복사, 공유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adf4fcf9f9b06e694ff26c78f230c586d7d3a89ab81b707d828af0c5fe04969" dmcf-pid="XjnqbNiPpj"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AI 대화 검색·AI 스마트 요약’ 무료 체험을 100회로 확대하고, 사용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p> <p contents-hash="7246b6cde55751e1a798d5cbb4282b46af1b72b982271b3c63d09f66fe1e6128" dmcf-pid="ZALBKjnQ0N"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통화 중 대화 맥락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익시오 AI 비서’도 베타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5e840226deaa5e75dde89d0d45b49f4577b4d3da2632daa9a4d575de75ac855d" dmcf-pid="5cob9ALx3a" dmcf-ptype="general"> ●‘에이닷’도 서비스 고도화 앞서 ‘에이닷’을 선보이며 시장을 이끌어 온 SK텔레콤도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먼저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닷 전화’를 고도화했다. 2023년 ‘전화’ 서비스에 통화 녹음·요약 기능을 추가했고, 2024년 10월에는 ‘T전화’에 ‘에이닷’을 결합한 ‘에이닷 전화’를 선보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80fc33bfbfa42231c008b6fe7273b8e494f7122791872fad6bddc3c26a13e" dmcf-pid="1kgK2coM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3541695svmg.jpg" data-org-width="1600" dmcf-mid="xgbyYfB3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3541695svm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de0427ba01f4367b0004dcf691168b55e48e5ab7dc2475524137e48aa387d87" dmcf-pid="tEa9VkgR7o"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은 또 ‘B tv’와 ‘티맵’ 등 플랫폼에 ‘에이닷’을 탑재해 AI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자연스럽게 ‘에이닷’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올해 6월에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일상 속 활용 폭을 넓혔고, 8월에는 ‘4.0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닷에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적용했다. SK텔레콤은 1일 ‘에이닷 전화’에 통화 보안 기능 ‘AI 보이스피싱 탐지’를 새롭게 추가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20c631bc9d380e34e9a855e9996539d677945081a52d47f38ed27244dc147891" dmcf-pid="FDN2fEaeuL" dmcf-ptype="general">한편, ‘에이닷’은 올해 9월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앱·웹 450만과 전화·B tv·티맵 등 타 서비스 내 ‘에이닷’ 기능 이용자 550만을 합산한 수치다.</p> <p contents-hash="5f8dcbd4a944a023e4c44fc0884573c3418892b903b3605d14466dd8f3d724ef" dmcf-pid="3wjV4DNdUn" dmcf-ptype="general">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월 과학기술인상에 이관형 서울대 교수 12-03 다음 [팩플] 구글·딥시크 등 맹추격에…오픈AI ‘코드 레드’ 발령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