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정수 "못 온 연예인만 70명..박수홍 축의금 보냈다" 불화설 일축 [스타이슈]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SxRCwaT4">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fmvMehrNS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0eb5418c2129cc99c5094c5e8f3b4d44e29828d9e5632ae9f3a0d4bc6263c" dmcf-pid="4sTRdlmj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왼쪽)와 박수홍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63649831gpdf.jpg" data-org-width="560" dmcf-mid="2dI8Pmcn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news/20251203163649831gp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왼쪽)와 박수홍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830b2041eafb59e20100a6892d5f5dc6df8e69bf556835aae528e3e6da2d1e" dmcf-pid="8OyeJSsAW2"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윤정수가 박수홍과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div> <p contents-hash="76952d126465131e3ad7a7b458f50cedaf573767d14c68777e44ba7a1dbfc57e" dmcf-pid="6hGiLyCEv9"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DJ 윤정수는 "결혼 기사가 많이 나서 부끄럽다"며 "이번 주만 요란 떨겠다. 짜증 나겠지만 조금만 참아 달라"고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e29d02c0076bab94a518a2ec88abbc3de592ee9eaaa2644513d33124e7a396a8" dmcf-pid="PlHnoWhDhK" dmcf-ptype="general">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불화설을 부추겼다. </p> <p contents-hash="d9745819eb675d708c93be993f99ce088f3daeadce25ba03850577d8837e3224" dmcf-pid="QSXLgYlwSb"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는 "'박수홍 씨가 왜 (결혼식에) 안 왔냐', '박수홍 씨와 또 불화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며 "연예인 못 온 사람이 70명이 넘는다. (준비한) 스테이크가 남아서 내가 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이다. 못 오신 분들은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다 두둑하게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수홍 씨도 나에게 축의금을 보내줬다"고 박수홍과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8ac10336ae15a5d7e01402be430d3d4778e1b6a04b6b9d723f0d49faa2d906f" dmcf-pid="xvZoaGSrTB"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액수를 얘기할 수 없지만, 남창희한테 '연예인한테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왔다'고 자랑했다"며 "여러분들의 오해, 그리고 말을 꺼내서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야기 원치 않는다"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차단했다. </p> <p contents-hash="465895a13dba67ac18b8736396fe76a1b557757672f7be7470957d043793b91c" dmcf-pid="yPit3e6bTq"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했다. 결혼식 사회는 후배 코미디언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불렀다. </p> <p contents-hash="684d987ef6b26354fe05f9dd4cbb296733ecc8f91d830064b05e0230191d0ba1" dmcf-pid="WQnF0dPKvz" dmcf-ptype="general">이밖에 이홍렬, 김학래, 김국진, 강호동, 유재석, 남희석, 박명수, 김구라, 김한석, 유세윤, 김지선, 박준형, 김지혜, 심진화, 김원효, 쿨 김성수, 류시원, 최희, 육중완, 윤택, 임형준, 이광기, 윤다훈, 김지선, 헤이즈, 서효림, 정원관, 홍석천, 이동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0c5a360b78333a1d7e8c3a3d53f08281e6c339fb0e957336081b69b505ac2499" dmcf-pid="YxL3pJQ9v7"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수, 미디어 팝업 연다…12월 7일 개막 12-03 다음 [팩플] 구글·딥시크 등 맹추격에…오픈AI ‘코드 레드’ 발령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