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리더도 스팸은 속수무책…RM “설레서 매번 낚이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bVRCwaaM"> <p contents-hash="41e5def28ac9b154b8dd59eb0c5627d065e9a8f985c240784be53eadd74150bc" dmcf-pid="04KfehrNcx"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스팸 문자에 번번이 속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팸 문자가) 매번 설레서 당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div contents-hash="e45aeca3c077cebf9d477116b50afea990fda0b546fe8652b7eaa8fb5ee8c7dc" dmcf-pid="p894dlmjoQ" dmcf-ptype="general"> RM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요즘 스팸 문자는 거의 문학”아라는 글과 함께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cd257c00b2faf317f236412c7af6b9545e550b05dcbbbeb040e964ee2b195" dmcf-pid="U628JSsA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왼쪽)이 공개한 스팸 문자. RM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egye/20251203164451584pkqt.jpg" data-org-width="853" dmcf-mid="FqUq8wjJ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egye/20251203164451584pk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왼쪽)이 공개한 스팸 문자. RM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4f7ddb7d3c209eaf4025c580d1fec1e8d3eab982a5ef6adf4d631fdbee83f5" dmcf-pid="uPV6ivOca6" dmcf-ptype="general"> 해당 문자는 ‘무리 없이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12월 동안 따스한 행복과 밝은 미소가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떨림처럼 번진 위로에 멈춰 있던 심장이 다시 리듬을 찾습니다’ 등 감성적인 문구로 작성됐다. </div> <p contents-hash="eaf37fc15c549de2cb945fb7181bf0af0dedc5787328e0d88643a7cd5888099a" dmcf-pid="7QfPnTIkN8" dmcf-ptype="general">RM은 “내가 러닝을 좋아하는 걸 아나 보다. 미리보기 문구에 매번 설레며 또 낚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652809015bb90fd4811dbe830fc98078cf1644e2394054a7b0ded307080d94c" dmcf-pid="zx4QLyCEj4"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 이후 개인 활동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문화 세션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기조연설을 맡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684a21934fc0861494c48a84f43d9af618ac36333465eb5e667461964c6729b" dmcf-pid="qM8xoWhDAf"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멤버들이 모두 모인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022d5153df9cf16c3d56b91aebc131d86b07e79cc04f7b2b1cb8b6671316a7d" dmcf-pid="BR6MgYlwaV"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영·강재준, ‘5984 국민평형’ 임장…패럴림픽 선수촌 아파트 찾는다 12-03 다음 '데이식스→D.O.C' Y2K부터 MZ까지 12월 신나게 놀 준비…연말 콘서트 살펴 보니 [TEN피플]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