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강재준, ‘5984 국민평형’ 임장…패럴림픽 선수촌 아파트 찾는다 작성일 12-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KfehrN7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d29691a9a784f90aded0cea7b015a3bf62d9786b1e9da4ae758491ac228ee5" dmcf-pid="3P07fEae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4454524dduz.png" data-org-width="711" dmcf-mid="tgq9xOEo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donga/20251203164454524ddu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3458f66c91ce0b21da24b08003eebb1c37991e0afb0057efce74a506d42a1fa" dmcf-pid="0Qpz4DNdzk" dmcf-ptype="general"> MBC ‘구해줘! 홈즈’가 달라진 ‘국민평형’ 아파트를 찾아 나선다. </div> <p contents-hash="afb3cf1a8ba008857a7bd3273e5e4cd49ac23ff720799d99bbe9e98bf0d80925" dmcf-pid="pxUq8wjJ7c" dmcf-ptype="general">4일 밤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지영과 코미디언 강재준이 양세형과 함께 ‘5984’ 국민평형 아파트 임장에 나선다.</p> <p contents-hash="60bbce5a76e4712910bb7d8cd76412f77fee1f5af7176ac0806d49a0760991d2" dmcf-pid="UMuB6rAiu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부동산 정책 변화로 혼란해진 주거시장 속에서 2025년 기준 ‘국민평형’ 아파트의 흐름을 짚는다. 그동안 84㎡가 국민평형으로 불린 이유는 방3, 화2 구조로 4인 가족에게 적당해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2인 가구가 늘면서 국민평형의 기준이 59㎡로 옮겨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eee93eaa0d7f235673ce8c3297641e6e2e73242863d53aacb333287e7080912" dmcf-pid="uR7bPmcn3j"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송파구 문정동으로 향한다. 익숙한 아파트 풍경을 본 강재준은 “어릴 때 춘천 주공5단지에 살았는데, 그 동네에 손흥민 선수가 살았다. 초등학교 동문이고 아버지도 손웅정 감독님과 인연이 있다”며 손흥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44b26efe2e8e5f59ae053572aa45b9ba5e5e1929615ec8f12d2024c7c3783c9c" dmcf-pid="7ezKQskLpN" dmcf-ptype="general">이들이 찾은 아파트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선수촌 숙소로 사용됐던 곳이다. 단지 내 일부 동에는 비상시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경사로 구조가 마련돼 있는 점이 특징으로 소개된다.</p> <p contents-hash="558acd7d8bfdb044ced550d7d24f157c8bce58b78e396b73ec829a20faaf19ae" dmcf-pid="zdq9xOEo7a"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봉준호 감독님의 신혼집이 이곳이었다. 신혼 초 3년간 거주했고, 첫 장편영화 ‘플란다스의 개’도 이 아파트를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40c3b703499db99bd19a1878e4f74932b070bb5629152934e006f3107e811d14" dmcf-pid="qJB2MIDg3g" dmcf-ptype="general">임장한 세대는 35㎡ 평형으로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다. 아담한 주방과 달리 넓은 화장실을 본 강지영은 “패럴림픽 선수촌 숙소답게 휠체어 움직임을 고려해 화장실을 넓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d81b5d970fd5333c384f365a94fdd23d1d523570cc7c89e888a20a0e1b630018" dmcf-pid="BibVRCwa3o"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과거 일화도 이어진다. 양세형이 “고등학교 때까지 작은 방에서 세찬이와 같이 살았다”고 말하자, 양세찬은 “진짜 좁아서 책상도 못 들어왔다”고 덧붙였고, 장동민은 “어차피 책상이 필요 없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p> <p contents-hash="2692b791294287495d40766828d0c0291b09827f8e1c6ff53fc0ecb5b4193d24" dmcf-pid="bBYZunMV0L" dmcf-ptype="general">양세형은 “‘웃찾사’ ‘화상고’ 코너를 시작하며 처음 내 방이 생겼다. 대학로 슈퍼에 갔다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고백한다. 강재준과 양세찬도 “그때 ‘화상고’가 뜨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인파가 몰릴 정도였다”고 회상한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KbG57LRf7n"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선규 ‘UDT’ 인기 속 열일 “‘100일의 거짓말’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12-03 다음 BTS 리더도 스팸은 속수무책…RM “설레서 매번 낚이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