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4개 기업 테니스리그 '라이벌스컵' 개막 작성일 12-03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자·IT·금융·유통 등 8개 산업군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3/NISI20251203_0002009402_web_20251203164306_20251203165119205.jpg" alt="" /></span><br><br>[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하나증권은 경기 화성 테니스엠파이어에서 기업 대항 테니스 리그 '하나증권 2025 라이벌스컵'을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br><br>하나증권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 산업군,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br><br>전자·반도체 산업의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IT·인터넷, 모빌리티, 금융, 유통, 스포츠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출전한다.<br><br>참가기업들은 내년 2월 1일 결승전까지 약 두 달간 경쟁을 펼친다. 주요 현장 콘텐츠와 결과 등은 하나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공개된다.<br><br>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경쟁을 스포츠로 확장해 공정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무대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하나증권은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도 연속 개최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美 MHGA 정책 대응해야 K콘텐츠 살 수 있다” 12-03 다음 '열도 접수' 아이브, 日 도쿄돔 이어 교세라돔도 입성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