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도벽 매니저, 무릎 꿇고 빌더니 다른 가수와"... 충격 고백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서 전 매니저 일화 언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Vmhq0Hd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2fee16ebe1ddb18726a1a8421578068477453027b62a1e8efb5e67b0637596" dmcf-pid="ymIK4DNd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규현이 충격적인 매니저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65516263khxz.jpg" data-org-width="640" dmcf-mid="QwnHtM4q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165516263kh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규현이 충격적인 매니저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f552ea64b3ed4ce120a5ff7713c92c2489db00346a58b2549d24fb8dddd2fe" dmcf-pid="WsC98wjJJK" dmcf-ptype="general">가수 규현이 충격적인 전 매니저와의 일화를 고백했다. 도벽이 있던 매니저부터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던 매니저까지 충격적인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3defb7279a9223395638d6269729f2fc66c89149b600ff07c48122b7b32c91ba" dmcf-pid="YOh26rAiMb"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넷플릭스 '케냐 간 세끼'에서는 규현이 전 매니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f56572711d822521972be3befa4f12ad916bf257cbccb05433e72e0fc70aa6d" dmcf-pid="GIlVPmcnRB"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근 은지원과 이야기를 하던 중 규현은 "과거 도벽 매니저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른 멤버가 잡았는데 (훔치는 장면을) 목격한 거다. 신발장 문을 열면 창고 같은 곳이 작게 있었는데 예성이 형이 들어오자 매니저가 (신발장 앞에서) '예성 씨 오셨어요?' 하고 놀라더라. '형, 거기서 뭐 했냐'라고 했더니 '아닙니다'라고 하더라. 이상하지 않나. 그래서 나와보라고 했는데 상자가 있는 거다. 그 안에 우리가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이 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e0c6f623c89aea800fbf358a6404e5efd6a9c09812a05f0dcfcad322cd5df50" dmcf-pid="HCSfQskLRq"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예성이) 리더인 이특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자 그 매니저님이 (예성에게)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하더라.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부탁드린다'라고 했다"라며 "이후 이특이 들어왔는데 무릎을 안 꿇은 것처럼 자세를 바꾸더라. 결국 잘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a7ead7bef54b39772cd486b8f7b18a8e4805b1750d728c18fe6887a05780efd" dmcf-pid="XqKDOutWLz" dmcf-ptype="general">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규현은 "그런데 소름 돋는 게 (나중에) 다른 가수 매니저로 들어가 있더라. 그게 너무 소름이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03b2d8a01cb8a97e660fd7f6a9d74f6f31ecaaa9b9743ba93c3feaebcb9ce51" dmcf-pid="ZB9wI7FYn7"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규현은 과거 무면허 상태인 것을 알리지 않고 운전을 하던 중 불법 유턴을 적발한 경찰이 쫓아오자 자신에게 자리 바꿔치기를 요구했던 매니저와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이게 거짓말 같지만 MSG 하나도 없다"라고 강조했고, 이수근은 "매니저를 하는 것도 대박이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97bd20cbae070699732dcd5fdf1f45eada93a8f9c3ac730968b8770f03090b84" dmcf-pid="5b2rCz3Gnu"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협녀' 때 전도연 도움 多…'자백의 대가' 마음가짐 달랐다" 12-03 다음 '김부장' 이신기→김창열까지...'결 봉사단', 김장 봉사 동참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