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전도연 "김고은 보며 '나는 성장 멈췄나' 생각…많이 의지했다"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ZnNHvm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522a1896818cd618d7cf6056834cd69f3a4cb530ab540ffd62aa5ad58ede9e" dmcf-pid="Qe5LjXT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고은 전도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65347460tlpq.jpg" data-org-width="900" dmcf-mid="6Rfhy2zt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tvnews/20251203165347460tl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고은 전도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73fdca76e8dc6783c41ec0086ff67f37841ce59084be3ef10aaab89ec02be2" dmcf-pid="xd1oAZyOh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전도연이 김고은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4da5e2709f77dab049d0771750f329242f9a177db4389dbd823a3c0e7d652fc" dmcf-pid="yHLtUix2SL"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3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제작발표회에서 "김고은에게 많이 의지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d610f31f51fb3f19fa63158485567923f4e59794707f15598b443b9e7a4e21" dmcf-pid="WXoFunMVSn"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5c67d3883fcf06113a57a006741633e798ee097ad66b37e6b156af1e9eb1f05c" dmcf-pid="YZg37LRfWi"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굿와이프'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이정효 감독의 신작이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215ab29fe90ea0e90e7a626ae6ee64a7bdb01ed0851cd830462fafd3d5b6de3c" dmcf-pid="G5a0zoe4vJ"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작품으로는 10년 만에 만났지만 중간에 사석에서 만남을 가진 적이 있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했다. 근데 작품적으로 궁금하긴 했다"라며 "'협녀'를 할 때는 김고은 양이 어렸다. 저는 이번에 김고은 양을 보면서 '나는 성장이 멈춘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김고은 양은 너무 성장했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김고은 양이 함께해서 굉장히 의지가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fb7692bd297e542a938730c5428c3984e91edd59fc5004b1b6e36c7e44643b" dmcf-pid="H1Npqgd8Wd"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고은은 "선배님과 사석에서 종종 만났다. 10년 만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래도 10년 만에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서 기쁘고 반가웠다. '협녀' 때는 제 것을 소화하느라 벅차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내가 그랬을까 싶은데 선배님께 밤에도 무작정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f41c08b7e186eb269083f027da3d416b2ba95154782175063184006bcd60673" dmcf-pid="XtjUBaJ6C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혼자서 촬영을 할 때 감독님한테 뒤에서 전화해주셔서 '고은이가 체력이나 마음적으로 힘들지 않게 해달라'라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들었다. 감정신을 찍을 때도 선배님이 상대역으로 서 있어주면서 눈으로 다독임도 주셨고, 일방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c2af121b9c20b42e7d223bd4a6c5bf0f9019005a5785e420b356036c5f6b6d43" dmcf-pid="ZFAubNiPh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고은은 "이번에는 분량적으로도 제가 선배님보다 훨씬 더 여유가 있었다. 선배님이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다. 그래서 제가 선배님을 케어도 할 수 있고, 나를 든든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274e4ff0069e4ddfca9560400945e64707995af0d7f2823537372bbffa8c20e" dmcf-pid="53c7KjnQWM"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오는 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10kz9ALxW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 극복' 26년차 탁송기사, 배윤정 모친이었다 "우리 엄마지만 멋져" 12-03 다음 김준호·이상민 재혼 여파..의리지킨 '돌싱포맨', 하차 대신 '종영' 엔딩[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